지난주 어머니 주일은 야외예배로 유아부 예배가 없었습니다.
날씨도 좋았고,맛있는 음식도 푸짐해서 아이들도,선생님들도
다같이 은혜롭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 전 주는 어린이 주일이어서 아이들과 간식시간에 케잌
컷팅식(?)을 가졌습니다.작은 케잌이지만,위에 얹어진 딸기
한조각까지 다함께 맛있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아이들을 사랑하신 예수님을 기억하며,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한번 더 가슴에 새기는 귀한 5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부장선생님께서 아래에 글을 남겨주셨는데요,
들에가 폐렴에 걸려 아프다고 하네요.(이름이 안들에입니다.)
6일 정도 지났는데 지금은 많이 나았을 줄로 믿습니다.
하루빨리 나아서 유아부에서 함께 예배도 드리고,들에가
좋아하는 소꿉장난도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Attached file: 051118051836618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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