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집사님!
최 은영 집사님도 안계시는데,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요?
혹시 이불쓰고 누워서 만세~를 부르시고 계시진 않는지...^^
농담입니다.
집사님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하심과 또 선한 얼굴로 아이들을 대하시는 모습에서 많은 도전과 또 은혜를 받았습니다.
한국에 가셔서도 주보를 만드시는 봉사를 해주셔서 그런지, 한국으로 귀국했다는 실감이 아직 잘 나지 않네요.
지난주에 최 은영집사님의 얼굴에서 약간(?)의 외로움이 느껴져서 마음이 좀 안타깝더군요.
발령은 어떻게 되셨는지요...
언제나 우리의 길을 예비하시는 하나님이시고 또 계획된 준비를 하시는 분이시니, 어떤 결과라도 그분의 계획하심을 믿고 아멘으로 응답하며 순종해야 겠지요? 하지만 인간의 욕심은 집사님께서 다시 일본으로 발령을 받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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