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yoChurch
TokyoChurch Main Menu
致词
|
牧养异像
|
教会历史
|
侍奉人员
|
礼拜介绍
|
部属介绍
|
教会介绍
|
地图指引
本周消息
|
教界消息
主日讲道
|
视频(日语)
|
视频(韩语)
|
本周经文默想
Immanuel Choir
|
Hosanna Choir
|
Zion Choir
|
Gloria Praise
|
Rinna Orchestra
|
Wed. Praise
婴儿部
|
幼儿部
|
幼稚部
|
幼年部
|
少年部
|
中高等部
|
教师会/教育部
约书亚
|
哈拿
|
保罗
|
以斯帖
|
彼得
|
吕底亚
|
约翰
|
马利亚
|
韩国信友会
青年1部
|
青年2部
教界相冊
|
祷告室
|
商談室
|
資料室
|
自由市場
|
分享恩慧
|
写聖径
쉬운 문장으로 읽는 요셉 이야기 4(창세기 44,45장)
44장
1. 요셉은 자기 집의 관리인에게 명령했습니다. “이 사람들이 갖고 갈 수 있는 양식을 이 사람들의 자루에 가득 채워 주어라. 그리고 각 사람의 돈을 각자의 자루 아귀에 도로 넣어라.
2. 그리고 막내의 자루 입구에는 내 잔, 곧 내 은잔을 넣고 또한 곡식 값도 함께 넣어라.” 관리인이 요셉이 말한 대로 했습니다.
3. 아침이 밝자 형제들은 나귀를 이끌고 길을 떠났습니다.
4. 그들이 성을 벗어나서 그리 멀리 가지 못했을 때 요셉이 자기 집의 관리인에게 말했습니다. “지금 그 사람들을 쫓아가 따라잡고 말하여라. ‘너희가 왜 선을 악으로 갚았느냐?
5. 이것은 내 주인이 마시는 데 쓸 뿐 아니라 점을 칠 때도 쓰시는 잔이 아니냐? 너희가 악한 짓을 저질렀구나’라고 말이다.”
6. 관리인은 형제들을 따라잡고 그들에게 이 말을 그대로 했습니다.
7. 그러나 형제들이 관리인에게 말했습니다. “내 주께서 왜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 저희는 그런 짓을 절대 하지 않았습니다.
8. 저희가 저희 자루의 입구에서 발견한 돈도 가나안 땅에서 다시 갖다 드렸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어떻게 관리인님의 주인집에서 은이나 금을 훔쳤겠습니까?
9. 만약 주의 종들 가운데 어느 누가 그것을 갖고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 그는 죽어 마땅할 것입니다. 그리고 저희도 내 주의 종이 될 것입니다.”
10. 그가 말했습니다. “좋다. 너희들이 말한 대로 하자. 누구든 그것을 갖고 있는 것이 드러난 사람은 내 주의 종이 될 것이다. 그러나 나머지 사람들은 죄가 없을 것이다.”
11. 그들은 각자 자기 자루를 땅에 얼른 내려놓고 풀어 보았습니다.
12. 그 관리인이 큰아들부터 시작해서 막내에 이르기까지 짐을 뒤졌습니다. 그런데 그 잔이 베냐민의 자루에서 나왔습니다.
13. 형제들이 자기 옷들을 찢었습니다. 그리고 나귀에 짐을 싣고 성으로 되돌아갔습니다.
14. 유다와 그 형제들이 요셉의 집에 이르렀을 때 요셉은 아직 거기에 있었습니다. 그들이 요셉 앞에서 땅에 엎드렸습니다.
15. 요셉이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너희들은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거냐? 너희들은 나 같은 사람이 그것으로 항상 점을 친다는 것을 모르느냐?”
16. 유다가 대답했습니다. “우리가 내 주께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무슨 말을 하겠으며 우리의 결백을 어떻게 증명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주의 종들의 죄악을 밝히셨으니 이제 우리와 그 잔을 가진 것으로 드러난 사람은 이제 다 내 주의 종입니다.”
17. 요셉이 말했습니다. “내가 그렇게는 하지 않을 것이다. 그 잔을 가진 것으로 드러난 사람만 내 종이 될 것이다. 그러니 너희는 너희 아버지에게 평안히 돌아가라.”
18. 그때 유다가 요셉에게 다가가 말했습니다. “내 주여, 제발 내 주께 주의 종이 한마디만 할 수 있게 해 주시고 주의 종께 화를 내지 마십시오. 주께서는 바로와 같으신 분입니다.
19. 내 주께서 이 종들에게 ‘너희에게 아버지나 형제가 있느냐’고 물으시기에
20. 저희가 ‘나이 든 아버지와 그 노년에 난 막내아들이 있는데 그 형은 죽었고 그 어머니의 아들은 하나밖에 남지 않아서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십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21. 그러자 주께서는 종들에게, ‘내가 직접 그 아이를 보도록 내게 데리고 내려오라’고 하셨습니다.
22. 그래서 저희가 내 주께 ‘그 아이는 아버지를 떠날 수가 없습니다. 그가 아버지를 떠나면 아버지께서 돌아가십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23. 그런데 주께서는 종들에게 ‘너희 막내 동생이 너희와 함께 내려오지 않으면 너희가 다시는 내 얼굴을 보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4. 그래서 저희가 주의 종, 곧 제 아버지께 돌아가서 내 주께서 하신 말씀을 전했습니다.
25. 그 후 저희 아버지께서 ‘다시 가서 양식을 좀더 사 오라’고 하셨습니다.
26. 저희가 ‘저희는 못 내려갑니다. 다만 저희 막내 동생이 저희와 함께 간다면 가겠습니다. 막내 동생이 저희와 함께 가지 않으면 저희가 그분의 얼굴을 볼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27. 그러자 주의 종인 제 아버지께서 저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도 알듯이 내 아내가 내게 두 아들을 낳아 주었다.
28. 그런데 그 가운데 하나는 내게서 떠났다. 내가 생각하기에 그는 분명히 갈기갈기 찢겨 죽었을 것이다. 그 후로 나는 지금까지 그 아이를 다시 볼 수 없었다.
29. 그런데 너희가 이 아이까지 내게서 데려갔다가 혹시라도 그가 해를 입는다면 너희는 흰머리가 난 나를 슬픔 가운데 죽게 만들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30. 그러니 만약 제가 주의 종인 제 아버지께 돌아갔을 때 이 아이가 저희와 함께 있지 않는다면 제 아버지의 목숨이 이 아이의 목숨에 달려 있기 때문에
31. 제 아버지께서 이 아이가 없는 것을 보실 때 돌아가시고 말 것입니다. 주의 종들이 주의 종, 곧 제 아버지를 흰머리로 슬픔 가운데 죽게 만드는 것입니다.
32. 주의 종이 제 아버지께 이 아이를 책임지겠다고 하면서 ‘제가 만약 그를 아버지께 데려오지 못하면 제가 평생토록 아버지 앞에서 그 비난을 다 받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33. 그러니 제발 이 아이 대신 이 종이 내 주의 종으로 여기 남게 하시고 이 아이는 자기 형들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게 해 주십시오.
34. 이 아이와 함께하지 않는다면 제가 어떻게 제 아버지께 돌아갈 수 있겠습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저는 제 아버지께서 불행한 일을 당하시는 것을 차마 볼 수가 없습니다.”
45장
1. 요셉이 자기에게 시종을 드는 사람들 있는 앞에서 더 이상 자신을 억제하지 못하고 소리쳤습니다. “모두 내 앞에서 물러가라!” 그의 곁에 아무도 없게 되자 요셉은 자기 형들에게 자신이 누구인지를 밝혔습니다.
2. 그리고 너무나 큰 소리로 우는 바람에 이집트 사람들이 그 소리를 들었고 바로의 궁정에서도 그의 울음소리를 들었습니다.
3. 요셉이 자기 형들에게 말했습니다. “제가 요셉입니다. 아버지께서 아직 살아 계십니까?” 그러나 형제들은 요셉 앞에서 너무 놀라 도대체 대답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4. 요셉이 형제들에게 말했습니다. “제게 가까이 오십시오.” 그들이 가까이 오자 요셉이 형제들에게 말했습니다. “제가 형님들이 이집트에 팔아 버린 형님들의 동생 요셉입니다.
5. 하지만 형님들이 저를 이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거나 자책하지 마십시오. 이는 하나님께서 생명을 구하시려고 저를 형님들보다 먼저 여기로 보내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6. 2년 동안 이 땅에 흉년이 들었지만 앞으로도 5년 동안 밭을 갈지도 못하고 추수도 하지 못합니다.
7. 그러나 이 땅에서 형님들의 자손들을 보존하시고 큰 구원을 베푸셔서 형님들의 목숨을 살리시려고 하나님께서 미리 저를 보내신 것입니다.
8. 그러므로 저를 여기에 보내신 분은 형님들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바로의 아버지와 그의 온 집의 주인과 이집트 온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습니다.
9. 이제 어서 제 아버지께 가서 이렇게 말씀드리십시오. ‘아버지의 아들 요셉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온 이집트의 주인으로 삼으셨으니 머뭇거리지 말고 제게로 내려오십시오.
10. 아버지께서는 고센 지방에서 저와 가까이 사시게 될 것입니다. 아버지와 아버지의 자식들과 손자들과 아버지의 가축들과 양들과 아버지의 모든 것들이 말입니다.
11. 아직도 흉년이 5년 더 남았으니 제가 아버지를 봉양하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버지와 아버지의 집안과 아버지께 속한 모든 사람들이 다 가난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입니다.
12. 형님들과 제 동생 베냐민이 보는 대로 지금 말하고 있는 제가 바로 요셉입니다.
13. 형님들은 제가 이집트에서 누리고 있는 모든 영광과 형님들이 본 모든 것을 제 아버지께 전해 주십시오. 그리고 어서 빨리 제 아버지를 여기로 모시고 내려오십시오.”
14. 요셉은 자기 동생 베냐민의 목을 끌어안고 울었습니다. 베냐민도 요셉의 목을 끌어안고 울었습니다.
15. 요셉은 모든 형제들에게 입을 맞추고 울었습니다. 그런 후에야 그의 형들이 그와 이야기를 했습니다.
16. 요셉의 형제들이 왔다는 소식이 바로의 궁전에까지 들어가자 바로와 그의 신하들이 다 기뻐했습니다.
17. 바로가 요셉에게 말했습니다. “네 형제들에게 이렇게 이르도록 하여라. ‘형님들의 짐승에 짐을 싣고 가나안 땅으로 돌아가서
18. 형님들의 아버지와 식구들을 제게로 데려오십시오. 그러면 제가 이집트 땅에서 가장 좋은 땅을 형님들에게 드릴 것이며 형님들이 이 땅의 가장 좋은 것들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이다.
19. 또한 이렇게 이르도록 하여라. ‘자, 이렇게 하십시오. 형님들의 자식들과 아내들을 위해 이집트에서 수레를 갖고 가서 아버지를 모시고 오십시오.
20. 현재 갖고 있는 물건들은 신경 쓰지 말고 오십시오. 온 이집트의 가장 좋은 것들이 형님들의 것입니다’라고 말이다.”
21. 그리하여 이스라엘의 아들들은 그대로 행했습니다. 요셉은 바로의 명령대로 그들에게 수레들을 주고 여행길에 먹을 양식도 주었습니다.
22. 또한 요셉이 그들에게 새 옷을 주었는데 특히 베냐민에게는 은 300개와 옷 다섯 벌을 주었습니다.
23. 자기 아버지를 위해서 요셉은 이집트의 좋은 물건들을 실은 나귀 열 마리와 여행길에 먹을 곡식과 빵과 다른 양식들을 실은 암나귀 열 마리를 보냈습니다.
24. 그리고 요셉은 그의 형제들을 떠나보냈습니다. 그들이 떠나려고 할 때 요셉은 “가는 길에 서로 다투지 마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25. 이렇게 해서 형제들이 이집트에서 가나안 땅에 있는 아버지 야곱에게로 왔습니다.
26. 그들이 야곱에게 말했습니다. “요셉이 아직 살아 있으며 온 이집트를 다스리고 있습니다.” 야곱은 심장이 멈추는 듯했습니다. 그는 아들들의 말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27. 그러나 요셉이 형들에게 했던 말들을 아들들에게 전해 듣고 요셉이 자기를 데려오라고 보낸 수레를 보고서야 그들의 아버지 야곱이 제정신이 들었습니다.
28. 이스라엘이 말했습니다. “이제 됐다. 내 아들 요셉이 아직 살아 있다니, 내가 가겠다. 그리고 죽기 전에 가서 그를 보겠다.”
[total :
399
] ( 11 / 14 )
번호
제목
파일
이름
일자
조회수
99
우리말 성경 / 잠언 제1회 ( 1장 ~5장 )
최은영
11-08-03
787
98
エステル記 第三回 (第7~10章)
최은영
11-07-20
370
97
우리말 성경 / 에스더 제3회 ( 에7장 ~10장 )
최은영
11-07-19
754
96
エステル記 第二回 (第4~6章)
최은영
11-07-11
404
95
우리말 성경 / 에스더 제2회 ( 에4장 ~6장 )
최은영
11-07-11
1078
94
いただきま~す!
김귀염
11-07-09
639
93
いただきま~す!
김귀염
11-07-09
549
92
김밥
김귀염
11-07-09
556
91
치마저고리体験
김귀염
11-07-09
553
90
夏休み スタ─ト!
김희경
11-07-09
517
89
エステル記 第一回 (第1~3章)
최은영
11-06-26
411
88
우리말 성경 / 에스더 제1회 ( 에1장 ~3장 )
최은영
11-06-25
727
87
쉬운 문장으로 읽는 요셉 이야기 6(창세기 48,49,50장)
조혜전
11-06-21
684
86
초급1 반 여러분
배지순
11-06-14
529
85
한국어 교실 식문화 체험2
김연주
11-06-14
517
84
한국어 교실 식문화 체험2
김연주
11-06-14
452
83
한국어 교실 식문화 체험2
김연주
11-06-14
451
82
한국어 교실 식문화 체험2
김연주
11-06-14
432
81
한국어 교실 식문화 체험2
김연주
11-06-14
539
80
쉬운 문장으로 읽는 요셉 이야기 5(창세기 46,47장)
조혜전
11-06-13
546
79
쉬운 문장으로 읽는 요셉 이야기 4(창세기 44,45장)
조혜전
11-06-07
468
78
한국어 교실 식문화 체험1
김연주
11-06-07
465
77
한국어 교실 식문화 체험1
김연주
11-06-07
455
76
한국어 교실 식문화 체험1
김연주
11-06-07
437
75
한국어 교실 식문화 체험1
김연주
11-06-07
473
74
쉬운 문장으로 읽는 요셉 이야기 3(창세기 42,43장)
조혜전
11-06-04
613
73
쉬운 문장으로 읽는 요셉 이야기 2(창세기 40, 41장)
조혜전
11-05-30
517
72
쉬운 문장으로 읽는 요셉 이야기 1(창세기 37, 39장)
조혜전
11-05-24
585
71
에세이 반 5월 24일 과제 참고 자료
조혜전
11-05-16
575
70
[RE]:에세이 반 5월 24일 과제 참고 자료
小高智
11-05-17
64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제목
내용
▲TOP
〒162-0827 東京都新宿区若宮町24 東京教会
24 Wakamiya-cho, Shinjuku-ku, Tokyo, 162-0827, Japan
Tel: 03-3260-8891 Fax: 03-3268-6130
(C) The Tokyo Korean Christian Church in Japan Ministri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