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역할(The Role of the Husband) 남편과 아내 사이에는 평등이 있는 반면 또한 머리 됨이 있어서 위치적인 차이도 있다.(고전11:1-16 엡5:22-32) 남편의 역할은 주로 머리 조도자 리더의 역할이다. 그는 하나님 밑에서 이러한 역할을 유지할 책임이 있다. 결혼과 가정에 문제가 있을 때 하나님은 주된 책임자로 남편을 먼저 부르신다. 창세기 3장에서 그렇게 했다. 하나님은 아담을 불러 먼저 설명하게 했다. 남편은 결혼과 가정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궁극적인 책임이 있다. 일단 남편이 치유되고 올바른 위치에서 제 기능을 다하게 되면 아내와 가족 전체의 치유와 올바른 기능이 촉진된다. 린 페인(Leanne Payne)은 일단 남편이 치유되면 아내의 치유를 곧바로 따라온다 라고 말했다. 이것은 반대의 경우는 일어날 수 없다는 뜻이 아니다. 베드로는 아내 자신의 생활 태도에 의해 믿지 않는 남편을 믿음으로 인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벧전3:1-7) 이것은 자신의 치유와 선택에 대해 아내에게는 책임이 없다는 의미도 아니다. 남편의 역할은 다음과 같다. 가정에서 권위의 자리를 사용하는 것(고전11:3) -하나님은 남편/아버지를 가정의 머리 리더 주도자의 자리에 두셨다. -머리 됨(headship:영향력을 뜻하는 것으로 주인 됨(lordship)이 아니다.) -섬기는 종의 지도력(막10:42-45 요13:3-5) -지배와 군림이 아닌 자기 희생적 사랑 -자신 역시 권위 아래 있다(주님의 권위) -권위주의(독재)가 아닌 진정한 권위 아내를 사랑하는 것 -아내에 대한 남편의 사랑은 교회를 향한 그리스도의 사랑과 같다(엡5:25-29) -자기 희생적 사랑과 섬김 -직업 운동 등 다른 어떤 것보다 아내에게 우선권을 둔다. -아내에게 자신의 필요를 체워주기를 주장하기보다 자신이 아내의 필요(특히 정서적인 필요)를 채워준다. -아내는 돌보아야 할 특별한 보배다. -아내는 종이 아니라 엄청난 가치를 지닌 사람이다. -아내는 인격적으로 남편과 동등하다. -만일 왕으로서 대접받기 원한다면 아내를 여왕처럼 대해야 한다. 아내의 자존감을 세워주는 것 -아내에게 양분을 공급하고 소중히 여긴가(엡5:26-29) -아내를 공개적으로 또한 사적으로 칭찬한다. -절대로 아내를 깎아내리지 않는다. -아내를 아내 엄마 여성으로서 세워준다. -아내가 지적인 성장에 관심을 갖도록 격려한다. 더 연약한 그릇으로 여긴다 -이해심 있고 사려 깊은 자세를 아내를 대한다(벧전3:7) -자기 중심적인 태도를 갖지 않는다(그것은 결혼 문제의 근본 원인이다.) -아내의 말에 기꺼이 귀기울여 들어야 한다. (아내가 이해받는다고 느낄 때까지) -아내를 보호한다 -아내가 과로하도록 내버려두지 않는다 -가사 일과 아이 돌보는 일을 가능한 많이 돕는다. -아내가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쉬게 하거나 주말에 야외로 나간다. -아내에게 돈을 쓰는 데 인색하지 않는다 -예의를 갖추고 존중한다. -아이들이 아내를 무시하지 못하게 한다. 아내를 인격적으로 평등하게 존중한다 -아내에 대해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고 귀히 여긴다.(벧전3:7) -영적인 평등이 유지되어야 한다.(부부의 기도가 막히지 않도록) [발췌]기독교 상담과 가족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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