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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는 부모의 축복을 먹고 자랍니다. |
감자탕 교회로 유명한 서울 광염 교회의 조 현삼 목사님께서 자녀에게 쓰신 축복의 글이며 광염 교회 교인의 자녀들에게 이름을 넣어 선물하신 내용입니다.
저도 아들 태진에게 이 글을 선물하면서 우리 교회 교인들의 자녀들에게도 부모님들이 선물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 글을 올립니다.
우리 아이들이 부모님의 축복을 많이 받고 복을 누리며 자라기를 원합니다.
‘은총을 입은 아들아’
“귀한 아들 태진아 너는 복 있는 사람이란다.
너는 의인이란다. 이것은 예수님을 믿는 너를 향한 하나님의 선포란다.”
“복 있는 사람 태진아 너는 그 행사가 다 형통할 거야.
의인된 나의 사랑하는 아들 태진아 네게는 그 원하는 것이 이루어질 거야.
복의 통로인 아들아 네가 만나는 모든 사람과 네가 밟는 모든 땅이 너로 인하여
복을 받을 거야.
감사를 아는 아들아 여호와께서 네 모든 물산과 네가 손을 댄 모든 일에 복을 주실 거야.
너는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과 생명의 복을 받을 사랑하는 내 아들이란다.”
“풍성한 삶을 살게 될 아들 태진아 너는 평생 손을 펴 나누어주며 꾸어주며 살 거야.
존귀한 아들 태진아 넌 하나님과 사람 앞에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을 거야.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아들 태진아네 인생은 사랑으로 풍성할 거야.
믿음의 아들 태진아 너는 항상 기뻐하며 쉬지 않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며 살 거야.”
“아들아 기뻐하거라. 너는 하나님이 마음 놓고 복을 주실 복의 표적이란다.”
“새벽 이슬같은 아들 태진아 현숙하고 지혜로운 여인이 평생 너와 함께 할 거야.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아들아 네가 어디를 가든지 네 주변에 너를 돕는 사람들이 많을 거야.
영원한 평안과 안전을 누릴 아들 태진아 네 몸은 건강하고 생명은 길거야.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할 아들 태진아 너는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날 거야.
총명한 아들 태진아 네 명철의 근원인 하나님의 지혜가 평생 너와 함께할 거야.
심령의 낙을 누리며 살 아들 태진아 넌 천국을 경험하며 천국을 확장하는 인생을 살 거야.
아들아 평강의 하나님이 때마다 일마다 너와 함께 하시며 네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실 거야.
착한 아들 태진아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할 거야.”
“나의 면류관인 보석같은 아들 태진아 네 인생은 기대되는 인생이란다.
복을 품은 너 하나님의 사람아 신구약 성경에 기록된 모든 복이 네게 임하리라.”
아버지 김 일환 어머니 조 명희
너무 좋죠? 자녀에게 읽어 주며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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