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안에서 진실하라. 참된 친구는 당신의 실수를 실수라고 말해 준다. 그것이 힘들다 해도 참된 말을 해 준다. 진실을 말해야 한다면 사랑으로 친절하게 말해야 한다.
“의인이 나를 칠지라도 은혜로 여기며 책망할지라도 머리의 기름같이 여겨서 내 머리가 이를 거절치 아니할지라 저희의 재난 중에라도 내가 항상 기도하리로다”(시 141:5).
비난을 위해 비판하는 것과 사랑으로 책망하는 것은 어떻게 다른가? 어떻게 그 차이를 분별할 수 있는가? 그 차이점은 동기에 달려 있다. 세워 주기 위해 남을 책망하는가? 그들의 이익을 위해서 책망하는가? 아니면 당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책망하는가? 참된 친절은 진실을 말함으로 참 자유를 주는 것이다. 사랑으로 책망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당신도 알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친절은 성령의 성품이다.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 친절하게 진실을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인간관계에서 친절이 중요한 이유는 하나님이 먼저 당신에게 친절하셨기 때문이다.
“너희가 그 은혜(친절)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 2:8).
은혜와 친절은 항상 같이 간다. 친절한 마음은 하나님을 아주 많이 닮은 마음이다. 친절하게 행할 때 당신은 그 친절을 되돌려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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