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0살때부터 하나님을 알았고 18살때부터 4년간 세상에 빠져있다가 다시 22살때 거듭남을 통해 하나님을 전심으로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일을 이야기 하자면 이 홈페이지의 목록수 한페이지를 넘겨도 할 수 없는 일이기에...ㅡ_ㅡ 다음기회를 빌어 이야기 하도록 하고 오늘은 잠시 제 개인적인 은혜를 나누고 싶어서 글을 적습니다. ^^*
찬양을 할때 전 늘 눈물을 흘리는 곡이 하나 있습니다. 제목은 잘 기억이 나질 않지만 이 땅위에 오신 하나님의 본체....라고 시작하는 찬양이죠... 아무생각없이 부르면 정말 아무생각없는 찬양이지만 그 곡은 나의 거듭남과 나의 현재의 생활을 지켜주는 유일한 하나님의 메세지이기에 그렇습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원죄로 인한 죄인이기도 하지만 하나님을 떠나 있을때도 그리고 지금도... 저는 크고 작은 죄를 아직도 저지르고 있는 연약하고 어리석은 죄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제게 말씀하십니다. 내 죄를 용서하신다고... 더이상 죄책감에 빠지지 말라고요...ㅜㅜ
그런데 저는 가끔 외치기도 합니다.
왜요!!! 왜요!!! 하나님!!! 제가 뭔데 저를 위해 그분을 십자가에서 희생하셨어요? 계속 같은 죄를 저지르고 후회하는 이 어리석은 자를 위해 왜 그분을 그 고통속에서 내버려 두셨냐고요!!!
...라고 말이죠... 패션이라는 영화를 볼때도 전 참 많이 울면서 항의했던 기억이 있어요. 왜 날 위해... 왜 이 미천한 죄인을 위해... 그분이 저런 모욕과 고통을 당해야만 하나요! 부탁이예요 하나님... 제발 날 위해 저분이 저런고통을 당하게 하지 마세요 제발 날 위해 저분을 죽이지 말아주세요... 아 하나님...!!!
그럼 하나님은 그냥 조용히 미소지으십니다.
진아... 이 모든것은 내가 널 사랑해서 그렇단다...
아....! ㅠㅠ
그분의 그 사랑앞에...
그분의 그 큰 사랑앞에서...
저는 할말을 잃고 눈물만 흘립니다.
그리고 오늘도 지니는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그분의 사랑이 있길래 지탱해 나갈 수 있는 힘을 얻습니다.
그 사랑이 존재하는한 저는 어떤 시련과 고난이 와도 견딜 수 있을것 같은 용기를 얻습니다. 그리고 조용하게 그 노래를 되뇌어 불러봅니다.
이 땅위에 오신 하나님의 본체
십자가에 달리사 우리 죄사하셨네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우리 예수이름앞에 절하고
모든 입이 주를 시인해
영광중에 오실 주를 보리라
선포해
왕께 만세
존귀와 위엄을 찬양해
왕의 왕께 만세
주 예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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