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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 에모토 마사루 |
몸속의 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건 너무도 간단합니다.
우리 몸의 7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물을
깨끗하게 하면 되는 것입니다.
물은 끊임없이 순환해야 합니다.
혈액의 흐름이 막히는 것은 왜일까요.
그것은 감정의 흐름이 막히기 때문입니다.
즐겁게 가슴 뛰게 살아가면 몸도 좋아지고
고민하고 슬픔에 잠기면 몸도 아픕니다.
감정이 활기차게 흐를 때
우리 마음은 행복으로 가득 차고
몸도 건강해집니다.
탁하지 않고 고이지 않고 흘러야 합니다.
- 에모토 마사루의 《물은 답을 알고 있다》중에서-
* 냇물이 고이면 내(川)도 썩습니다.
강물이 썩으면 강(江)도 죽습니다.
사람 몸의 물이 탁해지면 피도 몸도 탁해 집니다.
물이 곧 생명의 원천이며 건강함의 표상입니다.
그러나 좋은 물만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마음이 탁해 있으면 아무리 좋다는
용천수를 마셔도 소용없습니다.
자기 마음을 즐겁고 활기차게 하는 것
기쁨으로 감동으로 사랑으로 가슴뛰게 하는 것
그것이 자기 몸속의 물을 가장 건강하게
순환시켜 맑게 하는 최고의 비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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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감정에 반응하는 물의 신비 [국민일보 국민일보 2003-09-05]
물에도 의식이 있을까. 저자 에모토 마사루 박사는 눈(雪) 결정이 모두 다르다는 사실에 착안해 ‘물의 결정도 저마다 다른 모양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물을 얼려 결정 사진을 찍기 시작한 지 8년만에 저자는 물이 인간의 언어와 음악 감정에 반응한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물에도 의식이 있는 것이다.
‘사랑 감사’라는 글을 보여준 물에서는 아름다운 육각형 결정이 ‘악마’라는 단어에는 위협적인 형상이 나타났다. ‘고맙습니다’라고 했을 때는 정돈된 결정이 맺히다가 ‘바보’ 등 부정적인 말에는 기형적인 형상이 생겼다. 음악에도 반응해 쇼팽의 ‘빗방울’을 들려주자 빗방울 모양의 결정이‘이별의 곡’에는 부서지는 형상이 나타났다.
저자는 물이 정보를 기억하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고 설명한다. 바닷물은 바다에서 일어나는 생명의 이야기를 빙하의 물은 지구의 역사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세계 각 도시의 수돗물 결정 등을 담은 120여컷의 칼라 사진이 매력적이다. 요코하마 시립대학 국제관계학과를 졸업한 에모토 마사루 박사는 1992년에 오픈 인터내셔널 유니버시티에서 대안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 책 > 물은 대답한다 [연합뉴스 2002.08.12]
물에게 말을 들려주고 글씨를 보여주고 음악을 들려준다면 물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물은 답을 알고 있다」(나무심는사람刊)의 저자 에모토 마사루(江本勝)는 눈(雪) 결정은 하나하나가 모두 다르다는 사실에 착안 그렇다면 물의 결정도 저마다 다른 얼굴을 지니고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에서 물을 얼려 현미경으로 결정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저자는 그렇게 8년을 연구하면서 다양한 물 결정 사진을 얻어냈는데 사진에는 놀라운 결과가 담겨 있었다. 이 책에는 120여컷의 천연색 물 결정 사진이 실려 있다.
사랑ㆍ감사라는 글씨를 보여준 물에서는 아름다운 육각형 결정이 나타나며 악마라는 글씨를 보여준 물은 중앙의 시커먼 부분이 주변을 공격하는 듯한 형상을 보이고 있다.
또 일본어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등 어느 나라 말이든 고맙습니다라는 말에 물은 정돈된 깨끗한 형태의 결정을 보여주었지만 망할 놈이나 바보처럼 부정적인 말에는 마치 어린아이가 폭력을 당하는 듯한 형상을 드러내고 있다.
물은 음악에도 반응했다. 쇼팽의 < 빗방울 >을 감상한 물은 빗방울처럼 생긴 결정을 나타내며 < 이별의 곡 >에는 결정들이 잘게 쪼개지며 서로가 이별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 아리랑 >을 들려주자 가슴이 저미는 듯한 형상을 보이고 있다.
또한 컴퓨터와 휴대폰 전자레인지 텔레비전 곁에 둔 물의 결정은 육각형의 결정이 전혀 나타나지 않고 파괴된 형태를 띠고 있어 전자파의 유해성을 웅변하고 있다.
오랫동안 물을 연구한 저자는 이런 현상은 물이 정보를 기억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바닷물은 바다에서 일어나는 모든 생명 이야기를 빙하에서 흘러내리는 빙하의 물 역시 유구한 지구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저자는 또 모든 물질과 감정 그리고 생각은 파동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이 파동이 물에 영향을 주어 그런 구조를 결정하게 되며 종이에 적은 글자 역시 고유한 파동을 간직하기 때문에 물이 반응하는 것이라는 주장을 펴고 있다.
나아가 저자의 이러한 실험 결과는 인간의 의식과 사고가 몸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정신주의자들의 주장에도 힘을 실어준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물은 인체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강영두 기자>
사랑-미움에 물도 웃고 울더라 [세계일보 2002-08-17]
나를 물로 보지마 물쓰듯 하다 등 하찮은 것의 대명사로 쓰이는 물. 그러나 물이 이 말을 들으면 매우 섭섭해 할 것이다. 게다가 섭섭함을 표현하기까지 한다. 「물은 답을 알고 있다」 의 부제 물이 전하는 놀라운 메시지처럼 물은 우리가 익히 짐작하는 수준보다 한참 더 나아가 있다.
「물은…」은 물의 결정이 주위환경에 따라 나아가 인간의 글과 음악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보여준다. 행복한 물의 결정은 우리에게 익숙한 육각형의 눈 결정과 비슷하다. 그러나 바보라는 말을 들으면 물의 결정이 일그러진다. 즉 육각형이 부스러지면서 불규칙적인 모양이 되고 만다. 또 베토벤의 전원교향곡을 들려준 물의 결정은 매우 활기찬 모습을 보여준다. 지은이가 물결정 실험을 통해 알아낸 바에 따르면 물이 가장 좋아하는 말은 사랑과 감사다. <안두원 기자>
물 육각 결정체 속에 숨은 우주의 비밀 [조선일보 2002-08-17]
이 책의 저자 에모토 마사루는 눈(雪)의 결정이 모두 다르다는 사실에 착안해 ‘그렇다면 물 결정의 얼굴도 모두 다르지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물을 얼려 결정사진을 찍었다. 그렇게 8년을 찍으며 그는 놀라운 발견을 했다고 한다. ‘사랑’이나 ‘감사’라는 말을 하면서 찍은 물 결정은 아름다운 육각형으로 나타났지만 ‘망할 놈’ ‘바보’ 등 부정적 표현에서 사진은 흉하게 일그러져 있었다.
저자는 어떤 글이나 말 음악을 들려주든 물은 그 말이나 글 음악에 담긴 인간의 정서에 상응하는 형태의 결정을 보여주었다고 말한다. 우리가 외국인을 만났을 때 혹은 처음으로 어떤 음악을 들었을 때 그가 기뻐하는지 분노하는지 혹은 그 음악이 즐거운 음악인 지 슬픈 음악인 지 알 수 있는 것처럼.
아름답거나 흉한 수많은 물 결정 사진들을 보며 우리 몸의 70%가 물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물을 대하는 마음이 달라지게 된다. 컴퓨터나 휴대전화 TV 옆에서 얼린 물은 모두 육각형 결정을 얻지 못했다는 경고도 흘려 듣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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