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요즘...이라고 하기엔..좀...작년 부터 조금씩 )읽고
있는 책이 있어요..
"목적이 이끄는 삶"..
실은, 작년부터 틈나는데로 조금씩 읽다 보니까...
아직도 한권을 다 못떼고 있는데...^^; ㅋ~
오늘도 밤을 새다가...
한 두장을 읽었어요...
한장 한장이 너무나 깨달음을 주는 말씀들 뿐이라..
다 올리고 싶지만...
너무 와 닫는 내용이라 올려 볼께요~
불행하게도 우리의 섬김 가운데 많은 경우가 우리 자신을 위한 것이다.
다른 사람이 우리를 좋아하게 하기 위해서, 우리를 우러러보게 하기
위해서 우리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그들을 섬기는 것이다.(생량)
왜냐하면 섬기는 동안 우리가 얼마나 고귀하고 멋있는 존재인가
우리 자신만을 생각하기 때문이다.어떤 사람들은 섬김을
"당신이 나를 위해 이것을 해주시면 당신을 위해 이것을 하겠습니다"
라는 식으로 하나님과 협상하는 도구로 사용한다. 진실한 종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하나님을 이용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자신을 내어드린다.
신실함이라는 자질만큼 자신을 잊고 헌신할 수 있는 자질은 귀한것
이다. 바울은 디모데가 이러한 자질의 모범이 되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지적했다.
종처럼 생각하는 것이 어려운 이유는 이것이 삶의 기본적인 문제에
대한 도전이기 때문이다. 본능적으로 '나'는 이기적인 존재다.
우리는 '나'에 대해서 가장 많이 생각한다.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겸손은 매일 매일의 싸움을 통해 얻어지는 것이고,
거듭해서 배워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번 이상 종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대면한다.
나 자신의 필요를 채우느냐 아니면 다른 사람의 필요를 채우느냐의
선택을 해야한다. 자신을 부인하는 것이야 말로 종이 되기를 위한
가장 핵심적인 요소다.
우리가 종의 마음을 가졌는가를 알 수 있는 척도는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종처름 다룰 때 어떻게 그들에게 반응하는 가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고, 아랫사람처럼
무시하며 대할 때 당신은 어떻게 반응하는가?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누군가가 너희를 부당하게 이용하면 종의 삶을
연습하는 기회로 사용하라"
(생략)
다른 사람들을 돕고,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며 사역하는 사람, 그는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는 자'다 왜 기쁨으로 섬기는가?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이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기 때문이며, 섬김이야
말로 우리의 삶을 가장 의미 있게 사용하는 것임을 알기 때문이며,
하나님이 상 주신다는 약속을 알기 때문이다. 예수님은"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요 12:26)고
약속 하셨다. 바울은 말했다 "하나님이 불의치 아니하사 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를 섬긴
것과 같이 이제도 섬기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나하시느니라(히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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