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등교 준비로 바쁜 시간 전화벨이 따르릉 울립니다.
조명희 집사님
집사님 저 한국 갔다 올께요 지금 공항입니다
직분이 무엇이길래 사명이 무엇이길래
교사가 무엇이길래 가르침과 배움이 무엇이길래
집사님을 그 먼곳으로 인도했을까 싶어 마음이 울컥합니다.
내 자녀도 내 마음으로 키우고 싶어 그리 안되는 줄을 뻔히 알면서도
욕심을 내고 실망을 하고 후회를 하고
또 어김없이 주님 전 할수 없습니다.
주님 제 마음대로 마시고 주님 길을 열어 주시고 인도하시옵소서 하고 기도드릴 수 밖에....
여름 성경학교를 앞두고 멀리 한국 부산으로 가서 강습회를 향하는 집사님의 마음이 우리 교사 모두 에게도 정성으로 그 간절함으로 기도 하고 싶습니다.
먼저 기도로 준비하고 아이들을 사랑함으로 주님의 인도하심을 간절히 기도하면서 참으로 우리 동경교회의 여름 성경학교가 주님의 가르침이 실천되는
참 아름다운 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함께 향하지는 못하지만 많이 배우고 많은 자료를 챙겨 오실 조명희 집사님의
일정에 주님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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