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희부장집사님 건강하게 잘지내시죠. 보고싶어요-. 우리유치부는 전도산님과 지민선생님, 여러선생님덕분에 잘지내고 있어요. 전도산님이 너무 수고가 많으세요. 그래서 더 죄송하네요. 달란트준비도 다 하시고요 여름성경학교도 잘 진행하시고 계세요. 열심히 기도하고 도와드릴께요. 참, 들으셨겠지만 사라, 마리에는 독일을 가게되었고, 큰 유이는 큰수술을 했어요. 콩팥을 하나 띠는 큰수술을 했데요. 저도 놀랐어요. 어머니도 말씀하시며 우시더라고요. 그래서 몸관리를 잘해야 한데요. 또 서윤이는 여름에 귀국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선애선생님은 그만두시게 되였어요. 남편분이랑 본예베를 드리기위해서 결정하셨어요. 그래서 새로운 담임을 뽑으셔야 할것 같아요. 저번주부터 안나오시게 되었거든요. 여하튼 다른 일이 있으면 또 메일할께요. 여름에 한국가면 여수엑스포 보러갈까해요. 가게되면 연락드릴께요. 늘 건강조심하시고요 식구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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