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수요일) 유치부의 승빈이 어머니(고송희정 성도)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뇌출혈로 인해)
승빈이와 승훈이(초등학교2학년)가 엄마의 죽음을 알지 못하는 어린 나이기에 더욱 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운 장례식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지금은 알 수 없지만 저희들이 해야 할 것은 믿지 않는 아빠와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해 그리고 승훈이와 승빈이가 믿음 가운데 잘 자랄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8월 26일 오후 1시 한국으로 가서 다시 장례식을 한다고 합니다.
모든 일정을 잘 마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다시 일본으로 돌아 와서 승훈이와 승빈이가 학교 생활 유치원 생활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승빈이 아빠 또한 아이들을 지혜롭게 잘 키울 수 있도록 무엇보다 믿음을 가지므로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의 평안과 소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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