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혼자 하는것 아닌 까닭에
무척 힘들어 하는 동경교회의 젊은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저도 경험했던 일인지라 결코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아니 저의 교회식구들이니 남이 아니지요.
저의 일입니다.
열심히 기도하며 좋은 사람 좋은 만남을
알선하고 싶은데.....
그게 뜻대로 잘 되질 않네요.
기도 많이 해주시고
혹시 결혼을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주위의 분들이 계시다면
서로 소개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비유가 좀 뭣하지만
중이 제 머리 못깍는다는 속담이 이런 경우를
들어 하게되는 말인것도 같네요.
대담한 몇을 제외하고는 연애기술들이 대부분
없다는 걸 잘 알지요.
남녀의 사랑은 이론과 실제가 좀 다른게 아니거든요.
우선은 같이 기도하기 원하여
이렇게 기도제목으로 올리는 것이니
많은 동참 있기를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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