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음내용 ※
[관리자]: 이기자 권사님의 따님 河原良子 집사님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
23일 뇌종양수술이 있습니다. 어려운 수술입니다.
성도님들의 따뜻한 기도가 절실히 요청되는 시점입니다.
한마음된 우리의 기도를 통해 河原良子 집사님의 건강한 교회생활은 물론
그로인해 더욱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할 수 있는 우리의 기도제목 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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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내용 ※
지난주에 이기자 권사님으로부터 따님의 수술이 예상보다 잘 되어 상당히 빠른 속도로 회복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에 계신 박은성목사님까지 중보기도 해주시니 더욱 회복이 빠르신 것 같습니다. 병실에서는 가슴에 성경을 꼬옥 껴 안고 밝은 웃음을 잃지 않으시는 카와하라(河原)집사님의 퇴원하시는 그 날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6월 19일이면 동경교회에서 1년반만에 만나게 될 이기자권사님의 아드님이신 이와키카즈오집사님께도 좋은 소식이 되겠습니다.
이기자권사님께서 따님께 주일설교테잎을 전해 주고 싶다고 하시는 말씀을 듣고서 몸이 불편하거나 사정상 교회에 나오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뭔가 하지않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 또한 몇달간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말씀이 무척 그리웠습니다.
이런 봉사를 통해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더욱 차고 넘치는 동경교회가 되길 바라면서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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