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음내용 ※
[최윤희]: 그동안 주위에서 많이 기도해주시는 덕분으로 저의 마음도 평안을 느끼고 있읍
니다. 우리 명훈이 위해서도 기도해주시고 잘 자라게끔 인도하시는 주님의 손
길을 우리 동경교회에서 느낄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요즈음은 우리 명훈
이가 성인이 되면 주님이 쓰실만한 귀한 보석이구나를 요즈음 느끼고 있읍니
다. 또 최고의 진주는 모난거 없이 깨끗한 진주가 아니라 울퉁불퉁 못생겼구 색
도 특이한 색깔이 최고의 진주라고 합니다. 아픔과 힘든과정가운데 놓는 이유
는 우리 인간은 잘 모르지만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가운데 있고 오목사님 설교
말씀 중에도 그 분 뜻에 맞추고 그 분깨 귀 기울이며 사는 삶이 믿는 사람의 태
도라고 하신 말씀이 제게 힘과 용기가 됩니다. 전에는 그 분을 외면하고 멀리하
려고 하는 저의 마음으로 인해 세상이 온통 까만색으로 보였고 저 또한 패닉상
태로 정서불안으로 지냈읍니다. 그러나 지금은 우리 교회의 중보기도와 가까
이에 계신 믿음의 분들의 기도로 저는 그 분들이 저를 위해서 기도해주신사실
도 모른채 평안을 갖게 되었읍니다. 이 렇게 주님이 주시는 마음의 평안이 좋은
지 모르겠읍니다. 지금은 하늘도 까만색이 푸른 하늘색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제가 정서적인 안정을 찾으니 우리 아이도 좋아지고 있읍니다. 우리명훈이는
점점 커가면서 100%좋아지리라는 확신과 주님이 주시는 믿음이 희망이 되어
기쁨을 안겨 주리라는 마음이 제 마음에 가득차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제가 기도하며 그 분 뜻에 맞추어 살아보렵니다. 사실 과잉행동장애는 어릴때
치료만 잘 받으면100%좋아지는 거라 주님이주시는 청지기로역 할만 잘하면된
다고생각하니 주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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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내용 ※
요즘에 교회에서 볼수가 없어 걱정했었는데 저만 못 뵈었었던 모양입니다.이렇게 안정되어가는 모습을 글로나마 접하니 하나님 감사합니다!!가 절로 나오는군요
조급해말고 조금씩 조금씩....하나님께 모든거 의지하시어 승리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일본생활이 근 몇년은 아무런 것도 못느끼고 그저 공허하고 외롭고 더더욱이 아이들 심부름이 하루의 일과 일주일내내 어른과 한마디도 나눠보지 못하는 그런 날들의 연속연속....그것이 말이 쉽지.... 참으로 힘들것입니다.
그러나 힘내세요.
하나님의 자녀로 매일매일에 충실하시면 하나님은 꼭 나뿐아니라 나의 가정 나의 아이들까지도 아릅답게 그리고 향기롭게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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