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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헌금송때 찬양한 가수 마로니에 입니다 |
안녕하세요 목사님 저는 오늘 헌금송을 부른 가수 마로니에입니다
오늘 찬양때는 저희 마로니에 멤버이면서 제 와이프인 파라양이 불렀구요 저는 마로니에의 리더이면서 심신,여행스케치,한동준,전원석및 요즘 아이돌가수까지 소속 관리하고있는 마로니에 엔터테인먼트 대표 마로 라고 합니다 오늘 만나서 진심으로 즐겁고 반가웠습니다
저희 마로니에가 12월달에 뉴욕이랑 뉴저지와 필라델피아와 매릴랜드랑 시카고의 교회에서 단독 콘서트를 마치고 오면서 일본은 아직 까지는 하나님의 뜻이 아닌가 싶어서 기도하던때에 일본 도쿄에서 마로니에 공연 스케쥴이 2주정도 잡히면서 주일날에 예배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다가 하나님의 뜻으로 동경교회를 알게되고 이번에 예배를 드리고 헌금송까지 부르게 됨을 주님과 동경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굳이 한가지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저희가 공연및 봉사를 수천번 이상 해오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끼는건 그냥 목사님이나 교역자들과 짧더라도 차 한잔 하면서 친목을 나누는 거였는데 오늘다들 너무 바쁘신 상황이라 얘기도 못 한채 쫒기듯이 나온게 많이 아쉽네요 저희가 목요일날 또 한국에 방송 스케쥴 때문에 올라가게 되어서 언제 다시 또 볼지는 모르지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많은 얘기를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안에서 지금보다도 더욱 더
강건한 교회가 되기를 두손모아 기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ttached file： 마로니에프렌즈.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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