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가 그런 말을 했다니 ? 지금껏 전혀 몰랐었던 사실이었습니다. 왜 성경의 영웅이 보낼 만한 자를 보내라. 고 했을까요 ? 그 말은 꼭 나를 생각나게 합니다. 나는 하나님께 나를 써 주시고 나를 보내 달라고 기도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준비가 덜 된 내게 더 큰 것을 요구하셨을 때 나는 다른 사람을 보내시기를 원했습니다. 무엇보다 나는 모세와 같은 위대한 인물이 아닙니다. 나를 저지할 바로왕도 없고 내게 의지하는 많은 백성도 없습니다. 그런데 왜 ? 중요한 것은 일자리였고 그 일을 하기로 요구되어진 사람이 바로 나라는 사실입니다.
나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사랑한다고 했으며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두려움에 사로잡히기까지는 모든 것이 순조로웠습니다.
두려움이란 꼭 큰 일이 닥쳐서 오는 것은 아닙니다. 인간이기에 두려운 것입니다. 모세도 평범한 한 사람의 인간이었습니다. 하나님없이 사람들은 아무 일도 할 수 없지만 우리들은 그걸 잘 망각하지요.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없이 사는 것은 아닙니다. 성경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 라는 안전망을 발견합니다. 사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시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동지를 허락하셨습니다. 히브리 백성들에게는 석판과 지성소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나를 위해서는 십자가를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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