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2: 6 - 8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어느 날 저녁 개미 떼가 죽은 메뚜기를 개미집으로 정교하게 옮기는 장면을 20분 동안이나 감동적으로 지켜 보았습니다. 또 한 번은 말벌들이 부지런히 날아들며 알과 새끼들을 위하여 진흙을 물어다 집을 짓는 광경을 보았습니다. 그 때 저는 사람을 포함하여 온갖 생명들에게 하나님이 허락하신 각양 은사들을 생각했습니다.
경험해 보지는 않았지만 저에게는 평신도 설교자라는 은사를 주신 듯 합니다. 저는 목사님께 목사님의 빈번한 여행으로 강단이 비면 대신해서 설교봉사를 하고 싶다고 말했고 허락을 얻었습니다. 또 목사님이 교회를 비우셨을 때 저는 병자를 심방한 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몇 달을 지난 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이 달라졌으며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를 교회를 위하여 유익하게 사용하겠다고 간증하였습니다. 저는 놀랐습니다.
우리 모두가 은사와 재능을 받았음에도 그것을 언제나 이웃을 위하여 유익하게 사용하고 있는지요 ? 하나님은 우리가 받은 은사를 이웃을 섬기는 데 사용하도록 바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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