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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평화교회 이철우목사입니다 |
목사님! 안녕하세요 조 명희 집사입니다.
지난번 교회에 가서 복음을 향한 목사님의 강한 열정을 느끼며 저희도 함께 할 수 있음을 감사하며 돌아 왔습니다.
한 영혼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목사님을 글을 통해 다시 한번 만나게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목사님과 가족분들의 기도가 응답 받을 수 있도록 함께 기도 드릴께요.
이제 곧 장마철이 되고 무더워지는데 건강 조심하시고 또 좋은 소식 전해 주세요. 샬롬!!
박남주님의 글입니다.:제2여선교회 어러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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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들위에 풍성히 임하기를 기도합니다.지난 4월 22일 신현주회장님및 여러 임원님들께서 평화교회를 방문해주시고 많은 헌금을 전달해주셨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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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에서 안식년의 연구기간을 마치고 일본으로 귀국하여, 지난 달 4월 초에 개척교회를 시작한 저로서는 여러분의 기도와 헌금의 후원이 때에 맞는 하나님의 큰 은혜였으므로 무척 기뻤으며,큰 격려를 받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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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후 이제 한달이 지났읍니다. 교회주변의 동네를 한집,한집,벨을 눌리며,방문전도를 하며, 느낀 점의 한가지는, 교회주변의 둥네는 외부로부터의 문화적 조류의 영향이나 주민들의 주거이동의 변동등이 희박하며,전통적이며,페쇄적인 성향이 있어 전도에 어려움을 느꼈읍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어제 주일오후는 타마센터역(타마모노레일로 10분)에 가서 역주변에서 전도를 했읍니다. 여러문화활동(영어회화학원등,여러학원들,상가등)의 흐름이 활발하고,신도시계획으로 헌대식으로 건설된 지역으로 많은 사람들의 출입이 있었고,또 전도하는 기회도 더 많았으며, 한 일본청년과는 30분 이상 진지한 대화를 나누며,복음을 전하며,교회로 초대를 했읍니다. 이 청년은 회사원인데, 기독교미션대학을 졸업했으며,재학시에 성경도 공부했다고 합니다. 이름은 센타케상인데 기도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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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우리교회의 전도전략은 교회주변에만 한정하지 않고,문화활동이 비교적 활발한한 지역들을 거점으로 집중전도하며,각 지역마다 스몰그룹을 개척하여 주일예배와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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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의 건물은 11평정도의 공간이며, 현재 25개의 의자를 놓았읍니다. 매일 아내와 교회에 가서 새벽기도회를 드립니다. 요한복음에 제가 좋아하는 예수님의 말씀이 있읍니다. " 내 안에 있는 아버지가 그 일들을 하시는 것입니다. 나는 혼자가 아닙니다.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하십니다". ( The Father who dwells in Me does the works. I am not alone. The Father is with Me.)
: 여러분들의 기도와 풍성한 선교후원금을 다시 감사드립니다. 제2여선교회위에 그리스도의 평화가 강물처럼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기도제목을드립니다 힘써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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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제 주일예매는 7명이 출석했읍니다 25석의 의자들을 채워주소서.
:2.100명의 추수 일꾼들을 보내어 주소서,
:3.제가 말씀을 담대히 증거하고, 하나님께서 예수의 이름으로
: 기적을 행하시고 병자들을 고쳐주시도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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