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영목사님, 김 주리집사님, 강 은경집사님, 그리고 올해 임원
네명이서 함께, 荒川 급식전도 협력 봉사에 다녀왔습니다.
함께 동행해서 봉사해 주신 박목사님과 김집사님, 강집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올 겨울, 동경에서 처음으로 첫눈이 휘날리는 날에, 홈리스 여러분
들과 저희 임원들도 처음으로 함께 하는 시간이었지만, 휘날리는 하
얀 눈발이 오히려 더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었던 하루였었습니다.
주님께서 하얀 눈처럼 깨끗한 마음과, 봉사 뒤의 기쁨을 선사해
주심에 더없이 감사드립니다.
荒川 급식 봉사 후에, 千住基督教会 에서 교회 분들과 점심을 함께
하며 교제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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