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이 지나 어느덧 다시 월요일입니다.
1주일중 가장 기쁜주일은 왜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 정말 안타깝네요.ㅠ.ㅜ
전 가끔씩 이곳에 들어오는데 청년회 게시판은 여전히 썰렁하네요. 가끔씩 생각해요. 우리 청년들은 일본에서 어떻게 살아갈까 아니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갈까?
난 월요일부터 아침에 볼펜 찾는다고 회의에 지각했더니 부장님께 한소리 들었습니다. 맨날 책상안에 있던 볼펜이 갑자기 없어져서 허둥지둥 됐거든요. 주일에 하나님을 찾지만 평일이 되어 생활하다보면 하나님을 잊고 살때가 너무 많네요. 이번주는 함 승리해볼랍니다. ^^
p.s: 우리청년들도 항상 승리하며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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