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영씨.. 안갈거 같더니 가시네요...연락주셔서 고맙구요..
대구가면 꼭 연락할께요.. 오늘은 하나미를 갔었습니다.. 함께 볼링도 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작년처럼 벛꽃눈이 내리지느 않았지만 참 좋았습니다.. 구 다니엘가족..청년2부를 위해서 기도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 물음내용 ※
[notshown]: 샬롬. 정희영입니다.
먼저 이렇게 늦게 도착보고를 드리게 됨을 용서하세요. 저는 형제/자매님의 염려과 사랑의 기도 덕분에 무사히 귀향하여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봄날 파아란 잎사귀같은 대학초년생부터 허리둘레가 넉넉한 아저씨대학원생들과 더불어 즐거운 캠퍼스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떠나올때 토쿄에는 자주 갈거라 생각했었는데 아무래도 여건이 여의치 않네요. 아무래도 여러분들이 자주 방문해 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하여간 가까운 장래에 또 다른 형태의 귀중한 만남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그때까지 우리모두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려가도록 합시다. 아래는 저의 연락처에요. 꼭 몇번이고 만날수 있길 바랍니다. 이글을 보시는 한국에 계시는 형제자매님들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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