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꿈 속에
음.. 잘 기억이 안나는데
하여간 화장실이 쑤우욱 넘쳐서 내 옷에 똥이 왕창 묻었다.
아침에 일어나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어허허 로또를 사야겠네
ㅡㅡa 음..똥꿈을 꾸면 로또를 산다 는 것이 신앙생활에 걸림돌이 되는 건가?
주님을 항상 의지하고 믿고 그러는 사람이 똥꿈을 꿨다고 로또를 사도 되는건가? 그럼 주님을 믿는게 아니라 똥꿈을 믿는 거잖아. 그럼 십계명 제 일조를 어기는 건가? 나 외에 다른 우상을 네게 두지 말라 셨는데 똥꿈이 우상이 되는건가?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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