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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주권을 늘 찬양하는 삶 |
"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도다." - 시편 103:19
성경에는 예측할 수 없는 삶이 일상이었지만, 찬양으로 하나님께 즐겨 반응했던 한 사람 이스라엘의 왕 다윗이 등장합니다. 그는 거인 골리앗이 그의 물매에 쓰러지는 것을 보았고, 살기 띤 사울왕에 쫓겼으며, 자신이 다스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을 조롱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런 모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시간을 내어 하나님의 주권을 찬양하는 시편을 쓰고 노래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그는“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도다.”(시 103:19) 라고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모든 환경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돌보심과 통치에 감사하고 경배할 수 있다는 것을 다윗은 이해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당신은 오늘 어떤 것을 경험하고 있습니까 ? 축복의 시간입니까 ? 아니면 시험의 시간입니까 ?
어떤 경우이더라도 다윗의 예를 기억하고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
제임스 페니모어 쿠퍼의 책「모히칸 족의 최후」에는 또 다른 데이비드란 이름의 데이비드 가무트라는 인물이 등장합니다. 그는 삶의 어떤 상황에서도 성경의 시편을 음악으로 만들어 노래하는 것을 기뻐하는 독실한 그리스도인 입니다. 가무트는 하나님께서는 좋을 때뿐만 아니라 위기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분이란 것을 믿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힘, 권능 그리고 세상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찬양하며 삽니다.
우리도 짧은 인생에서 창조주이시며 당신의 기쁨을 위해 우리를 창조하셨고 우리의 삶을 주관하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인정하고 늘 찬양할 때에 주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뜻대로 우리의 삶을 그저 드리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는 환경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만, 환경을 두려워하는 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모셔드리는 것이 신앙의 기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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