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10일 무사히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 글로리아찬양단-통역부 박선희입니다.
결혼은 인륜지대사라 누구나 어렵고..힘든 과정이라 생각됩니다.
감사드릴것이 너무 많고 감무료하여 글올립니다.
교회는 전문 예식장과는 달리 전문 스탭이 모든것을 알아서 진행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성전 장식음식준비손님맞이 하나부터 열까지 봉사하는 손길이 하는 일입니다.
말그대로 데주꾸리...꼰 데스.일일이 제손을 거쳐 도움의 손길없이는 진행되기 힘들어
식전에 내심많은 걱정을 하였으나. 예식날이 다가오면 올수록 제 마음속에 이유없이
아주 멋진 결혼식이 될것같은 담대한? 자신이 생겼왔습니다.
이유없는 자신감이아니라제가 생각지도 못한곳에서 사람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또 한번 깨닿게 되었습니다.
감사의 제목이 너무 많아 두서없이 감사의글 칭찬의글 적습니다.
먼저. 일본어로 주례해주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안내주보 만들어주신 사무실 김집사님 감사합니다.
축가 불러주신 글로리아찬양단청년1.2부 감사합니다.
풍선 아치선물해주신 조명희집사님 감사합니다.
주방에서 맛난 음식으로 봉사해주신 여성3부 회장님이하.여성회여러분 감사합니다.
사회와 통역으로 봉사해주신 서민교 집사님 감사합니다.
제게 용기와 위로주신 배지순집사님이하 통역부 여러분 감사합니다.
항상 동생같이 돌봐주신 황성일집사.송미헌집사지현아집사님감사드립니다.
궂은일 맞아해준 글로리아 후배 여러분감사드립니다.
피아노 올겐 봉사 이지혜집사정진석형제박지호 자매 감사드립니다.
그외에 바쁘신와중에도 참석하여주신 권사님집사님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사랑이 가득한 예식에 너무나도 감사하여 눈물이 나는걸 겨우 참았습니다.사람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감사 또 감사.
저도 유부녀가 되었으니....여성회입단은 따논 당상인듯 합니다.
받은 은혜잊지 않고 잘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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