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의 날
70세 이상 되신 어른을 모시고
모두 37명이 하꼬네를 다녀 왔습니다.
걸음이 많이 불편들 하셔서 잘 될까 걱정을 했는데
이수부 장로님 박시영 목사님의 완벽한 준비
그리고 이틀동안 헌신적으로 할머니들을 도우신
여선교회 임원들의 봉사로
모든 행사가 잘 치러졌습니다.
특별히 몸으로 봉사를 해 주신
여선교회 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후로에 모시는 것 식사를 챙기시는 것 차에서 내려 걷는 것
어느 것 하나 쉬운 것이 없었는데도 기쁨으로 잘 감당해 주셔서
좋은 여행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 것이 우리교회의 좋은 전통이 되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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