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무더운 날들이더니
한숨 풀어지는 날씨이네요. 건강하시죠?
스크린 골프, 일본에 비해서 한국이 써비스 내용이 좋지요? 저는 경험이 있는바는 아니지만, 2007년 간사이셨던 김일용집사님을 통해서 들었던 얘기인데,
회원등록을 하고 인터넷원격 콤페/경기를 펼칠수도있고
자기나 다른사람의 현재/과거성적,샷의 폼도 확인해볼수가 있는등
도심에서 즐길수있는, 상당한 노우하우가 축적된,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일본과는 틀리게, 실제 라운드가 어려운 시장성격상 더욱 발전되어 갈것으로 보입니다.
과도한 룸써비스로 변질된다든가, 알코올/ 내기골프가 불러오는 한국식의
과잉골퍼 성향을 제어할수있다면
일본에서, 건전한 스포츠매개의 사업전개가 가능할것으로도 생각됩니다.
이미 일본도 최근의 골프붐을 따라
현재골퍼의 3배이상의 예비군이 성장중에 있다고 하며
가족단위로 골프를 즐기는 분위기가 가라오케의 다음을 좇아갈 시장이될것으로
오오사카를 필두로 동경 번화가에 한국업체, 일본업체 할것없이
스크린 골프장이 여러모습으로 제공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의 일반사업 분위기와 틀리게 가족단란모임장소로 활용되도록 하는것도
건전한 사업아이템이며, 필요한 수요가 확보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본기기들의 질이높아지고있고 가격이 싸지고 있는 요즈음의 시장판도로 보아서
스몰스타트가 가능한,
크리스쳔으로서 힘든사람들 도와낼수있는 수익을 얻는 건전사업이 될것도 같은데...
큰묶음으로 한두다발만 있으면,,, ㅎㅎ
김회장님 화장실에 둘둘 말려있던 그 다발들로
좋은 사업한번 시작해볼까요? ㅎㅎ
헤드스피드나 스윙궤도를 자세하게 확인할수있다는점 등은
아마츄어 에버리지 골퍼들에게있어 멋진경험의 장이 될것으로도 보입니다.
동경교회 콤페전에 연습라운드를 실내스크린 골프장에서 즐기는 날도
곧 오겠다는 느낌도 듭니다. 재미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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