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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묵상하는 하루 (성령께 순종한 안디옥교회)

성령께 순종한 안디옥 교회 ( 2004. 11. 16 )


<시작기도>
하나님! 온전히 성령께 순종하는 사람이길 간절히 원합니다. 내 원함을 좇는 어리석은 자 되지 말게 하시고 부족한 자를 강권하사 성령의 뜻을 잘 파악하고 온전히 순종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복의 통로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본문: 행 13:1-12(2)

1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2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가라사대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3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4 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서 배 타고 구브로에 가서
5 살라미에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전할쌔 요한을 수종자로 두었더라
6 온 섬 가운데로 지나서 바보에 이르러 바예수라 하는 유대인 거짓 선지자 박수를 만나니
7 그가 총독 서기오 바울과 함께 있으니 서기오 바울은 지혜 있는 사람이라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 하나님 말씀을 듣고자 하더라
8 이 박수 엘루마는(이 이름을 번역하면 박수라) 저희를 대적하여 총독으로 믿지 못하게 힘쓰니
9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10 가로되 모든 궤계와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11 보라 이제 주의 손이 네 위에 있으니 네가 소경이 되어 얼마 동안 해를 보지 못하리라 하니 즉시 안개와 어두움이 그를 덮어 인도할 사람을 두루 구하는지라
12 이에 총독이 그렇게 된 것을 보고 믿으며 주의 가르치심을 기이히 여기니라


<말씀묵상을 돕는 질문>

1. 안디옥 성도들이 금식하며 주를 섬길 때 성령의 어떤 명령이 있었으며 그들은 어떻게 순종했습니까(1-3)?

2. 첫 번째 선교여행의 첫 사역지인 바보에서 박수 엘루마의 훼방을 받지만 바울과 바나바는 어떻게 복음의 진보를 이룰 수 있었습니까(4-12)?


♤ 말씀묵상 ♤

무엇보다도 성령께 순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령께 순종할 때 우리의 부족함과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은혜를 누릴 수가 있습니다. 안디옥 교회와 성도들이 성령께 순종한 결과가 어떠합니까?

1. 성령께 순종한 안디옥 교회는 세계선교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께서 안디옥 교회에 명령하셨습니다. 바울과 바나바를 따로 세워 선교사로 파송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참으로 순종하기 어려운 명령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바울과 바나바가 누구입니까? 그들은 안디옥 교회의 개척조상들일 뿐만 아니라 안디옥교회의 최고 지도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성령께서는 다른 사람도 아니고 안디옥교회의 가장 영향력 있는 영적 지도자들을 선교사로 파송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가장 탁월한 두 지도자가 안디옥교회를 빠져나갈 때 안디옥 교회로서는 큰 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안디옥교회는 아직 더 성장해야 한다며 바울과 바나바 대신에 다른 지도자들 예를 들면 루기오나 마나엔을 파송할 수 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안디옥 교회는 철저히 순종했습니다. 자기들의 생각을 부인하고 바울과 바나바를 파송한 것입니다. 이 후로 안디옥 교회는 세계선교의 중심지로 부각하게 되었고 땅 끝까지 복음을 증거 하는 지상명령에 가장 크게 쓰임 받는 놀라운 교회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성령께 순종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성령께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처음에는 미약할지라도 후에는 위대한 복음의 공동체가 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한없이 부족할지라도 후에는 위대한 주님의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인간적인 생각으로 성령의 명령을 자의로 해석하지 말고 또는 뒤로 미루지 말고 성령께서 기회를 주실 때 기꺼이 순종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성령께 순종한 바울과 바나바의 사역은 놀라운 열매를 맺습니다.
자신들의 최고 지도자들을 과감하게 선교사로 파송한 안디옥교회도 놀랍지만 그러한 결정을 따라 선교사로 떠나는 바울과 바나바의 순종도 참으로 놀랍습니다. 안디옥 교회를 자신들이 키웠다고 생각하고 그러기에 우리는 떠날 수 없다고 고집부릴 수도 있는 위치였지만 바울과 바나바는 성령의 명령에 따라 선교사로 파송을 받고 사랑하는 성도들을 떠나 광야 같은 사역지로 떠납니다. 성령께 순종한다고 모든 어려움이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사역이 순풍에 돛단 것처럼 되는 것이 아닙니다. 처음부터 박수 엘루마라는 훼방자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능히 극복하였고 그 지역 총독인 서기오 바울까지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성령께 순종할 때 어려움은 여전하더라도 성령께서 도와주시기에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아니 그것을 발판 삼아 더욱 뚜렷한 복음의 진보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관심은 어려운 일이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라 지금 우리가 성령께 순종하며 나가고 있는가 그렇지 않는가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께 온전히 순종하기만 한다면 비록 어려움이 계속될지라도 그것을 능히 극복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께 순종하는 것이 한계를 극복하고 경이로운 승리를 맛보는 비결입니다.


♤ 삶의 적용 ♤


개인적으로나 공동체적으로 성령께 순종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살펴보십시오.

♤ 행하기 ♤

오늘 내 생각 한 가지를 십자가에 못 박고 성령께 믿음으로 순종해보자.


자료제공: 기독대학인회(ESF) 옮긴곳: 성경대로살기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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