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okyo Korean Christian Church in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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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고 싶은 남편 말하고 싶은 아내 ♣
♣ 쉬고 싶은 남편 말하고 싶은 아내 ♣ 먹구름 경제속을 헤집고 다니는 남자들은 하루 하루가 정말 피곤하다. 예민해질대로 예민해진 남자들은 건드리면 바로 터져버리는 부비 트랩이다. 피곤한 남자들은 백년동안 잠자는 숲속의 왕자가 되고싶다. 하루종일 아이 뒷 치닥거리 집안 일에 지친 아내도 남편처럼 쉬고 싶은 건 피차일반이다. 남편은 침묵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아내는 말로 스트레스를 푼다. 이미 지칠대로 지친 남편은 아내의 비생산적인 수다가 귀찮다. 아내는 도덕교사나 재판관 남편을 원치 않고 얘기를 잘 들어주는 친구같은 남편이길 원한다. 남편이 아내 말에 사사건건 트집 잡고 아내를 피고인 취급해 나무라는 남편에게 혹 떼려다 혹 붙인 아내들은 그만 상처를 입고 만다. 남편들이여 내일의 성공보다는 당장 오늘 내 가족의 행복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한 시도 잊지 마시라. 어려울수록 힘든 때일수록 서로 많은 대화를 해서 켜켜이 먼지처럼 가슴에 쌓인 스트레스를 말끔히 풀어 주어야 한다. 남편들이여 피곤하더라도 웃는 얼굴로 아이처럼 조잘대는 아내의 얘기를 잘 들어 주도록 하시라. 영리한 아내는 되로 받은 사랑을 말로 갚는다. 제비는 여자의 말을 잘 들어 주어서 여자들로부터 지극한 사랑을 받고 남편들은 아내의 말을 막아 버려서 아내의 마음에 깊은 원망과 불평이 쌓인다는 걸 남편들이여 한 시도 잊지 마시라. 태초의 인간 남자 아담이 에덴동산에서 이브를 홀로 외롭게 버려두어 달콤한 제비같은 뱀의 유혹에 넘어가 그만 금단의 열매를 따 먹는 범죄를 저지른... 너무 외로워서 사고를 친 저 이브를 남편들이여 한 시도 잊지 마시라.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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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Subject	File	Name	Date	Hits
72	교회 카렌다		정화옥	07-01-04	812
71	우리는 우연의 산물이 아니다		이현주	06-03-07	806
70	남편의 헌금		노 경선	06-02-02	801
69	남편의 헌금		이현주	06-01-19	789
68	★그럼에도 불구하고...		Joy	05-10-01	805
67	다섯 가지 결심		관리자	05-06-23	835
66	믿음의 여섯단계		송민석	05-06-08	813
65	어느 목사님의 유언		관리자	05-04-13	803
64	하나님의 자녀답게....		손기희	08-04-21	799
63	칭찬		관리자	05-04-04	796
62	요즘 인터넷에서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며 확산되는 동영상		관리자	05-03-16	810
61	비판에 대해 설교하신 예수님		관리자	05-03-03	801
60	사랑을 깨닫는 일은 아주 쉬운 일 ?		관리자	05-03-02	803
59	용욱이의 기도 (우리가 알고 있는 국형제 이야기는 아님)		관리자	05-02-21	799
58	우선순위가 행위를 결정한다.		관리자	05-02-20	804
57	♣ 쉬고 싶은 남편 말하고 싶은 아내 ♣		관리자	05-02-20	813
56	보석 전문가에 의하면 ......		관리자	05-02-19	799
55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니?		관리자	05-02-14	801
54	나는 작은게 좋아		민선규	05-02-13	804
53	하나님의 음성 듣기와 순종		이형우	05-02-13	801
52	사랑 없는 메마른 기독교인		관리자	05-02-11	810
51	세잎클로버의 꽃말		관리자	05-02-11	799
50	함께 나누고 싶은 영상		관리자	05-02-04	795
49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		관리자	05-01-31	798
48	´특별한 것´ 이 아니라면...		관리자	05-01-31	796
47	최상의 결과는 최상의 준비에서 나온다		관리자	05-01-27	828
46	코람데오!		관리자	05-01-27	803
45	돌아서서 후회하지 않는 유쾌한 대화법 78		관리자	05-01-17	807
44	물 - 에모토 마사루		관리자	05-01-14	802
43	생각이 있는 詩		관리자	05-01-14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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