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총무입니다.
보다 아름다우며 은혜로운 찬송으로 하반기를 맞기 위하여
소감을 한번 적어 봅니다.
ㅇ 금년도 상반기는 참으로 은혜로운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1. 지휘자 구자연 집사님 반주자 홍소영 자매 그리고 호산나 성가대원이
모두 하나가 되어 찬양의 준비에 노력을 다하여
점점 찬송의 범위가 넓어지고 은혜로워지는 등 기쁨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2. 구자연 집사님이 결혼을 하시고 박목사님과 화목한 가정을 꾸리셨습니다.
주님안에서 더욱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이보다 더 어울리는 커플은 없는 것 같습니다.
3. 호산나 성가대 구성이후 6년만에 처음으로 성가대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남전도사님의 성가대의 사명과 비젼에 대한 강의 구자연 집사님의
교회음악에 대한 강의 그리고 성도들간의 교제 등 은혜로운 시간이었고
호산나의 성장에 도움이 되었던 귀한 시간으로 생각됩니다.
지도하여 주신 남석현 전도사님 감사합니다.
4. 호산나 성가대원간의 단합과 결속이 더욱 튼튼하여 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저희를 믿음으로 하나가 되게 하여 주신 우리 주 하나님의
따뜻한 은혜를 지금도 느낌니다.
ㅇ 7월에 접어 들었고 이제 추수를 하는 시즌을 기대합니다.
금년 가을에도 더욱 은혜로운 성과를 수확할 수 있도록 모든 호산나 대원들의
변함없는 헌신을 부탁합니다.
7월 중에는 향후에 진행 할 Q.T. 실시 성가대원 사명 카드 작성
년말 발표회(05년말회의시 결의사항) 실시 여부 등을 다시 협의코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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