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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을 보내며 2010년을 맞이하는 문턱에서 |
神の前で自分を受け入れられるなら、
どんなほめ言葉も
あなたを思いあがらせることはできないし、
どんな悪口も
あなたを傷つけることができません。
If you can accept yourself in front of God,
no admiration can make you arrogant,
and no slander can hurt you.
MOTHER TERESA의 2009년 카렌다 마지막 달에 쓰여진 말씀입니다.
2009년을 마지막 보내면서 코등이 찡하는 감동과 함께 2009년을 보내며 2010년을 맞이하는 문턱에 서 있는 12월 31일 날 이 말씀이 저로 하여금 새롭게 몸을 추스리게 합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바지를 걷어올리고 베란다와 들어오는 입구를 호스를 사용해서 물 청소를 하고 시장보고 오늘 16번 째의 생일을 맞이한 둘 째 딸를 위해서 미역국을 꿇여서 아침겸 점심으로 먹고 시간이 어찌나 빨리 가는지 금방 어둑해 지네요. 몇년 전부터 둘째아이는 케익 대신 좋아하는 피자를 시키는데 올해는 그것만 가지고는 웬지 서운해서 사다 둔 스폰지 케익을 사용해서 생일케익을 만들려고 재료를 사러 나가는데 너무추운 거 있죠 오전에는 따뜻했는데, 이래 저래 준비하다 보면 태어난 시간인 11시 20분 쯤에야 케익을 먹게 될 거 같네요^ ^
저는 이렇게 2009년의 마지막 날을 초 단위로 바쁘게 보내고 있는데 우리 유치부선생님들은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 하는 마음에 유치부 방(!?)에 들어와서 안부 묻고 있네요.
사랑하는 선생님들 올 해 한해도 너무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부족한 저이기에 일 하다보면 알게 모르게 마음을 다치게 한 적도 있었지않나 생각합니다만 주님의 사랑으로 용서하여 주시를 원하며, 우리 아이들을 사랑으로 섬기며 애쓴 사랑하는 선생님 한 분 한 분 위에 주님의 위로와 평강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에베소서 4:11-16 -
* 정진홍선생님(주황반), 곽해리선생님은 한국에 다니러 가셨고, 김선애선생님(초록반) 1월 3일(日)부터 16일(土)의 일정으로 한국에 가십니다. 선생님들 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
유아부로부터 피아노 선생님을 한 분 보내달라는 요청에 안윤경선생님이 흔쾌히 응하여 주셨습니다. 선생님 고마워요. 정이 많고 사랑스러운 선생님은 어디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을거에요. 그 받은 사랑 우리 아이들에게도 듬뿍 나눠주세요^ ^
주일 분반공부는 주황반에는 류장현선생님과 이은하선생님이 들어가 주시고, 초록반은 박윤경선생님과 유명환선생님 부탁드려요.
* 1월 3일 주일에는 성구암송대회와 생일잔치가 있습니다.
1월에 생일을 맞이한 친구는 분홍반:서보아(1월28일), 김승주(1월4일),초록반:유기준(1월22일), 이수호(1월5일),주황반:임혜원(1월22일) 이춘녀선생님(1월8일), 유명환선생님(1월30일)
1월에 생일을 맞이한 친구들과 선생님들께 제가 좋아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렿게 축복하라고 이르신 말씀이지요. 이 말씀에 곡을 붙인 일본어 판 CD가 있는데 얼마나 많이 들었던지 자동적으로 머리속에서 테잎이 감기고 있는 느낌이에요. 들을 때 마다 코끝이 찡하며 눈물이 핑도는 그런 감동과 위로를 받는답니다.
♪主があなたを祝福し、あなたを守られるように。
主が御顔を向けてあなたを照らし、あなたに恵みを与えられるように。
主が御顔をあなたに向けて、あなたに平安を賜るように♪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
- 민수기 6:24-26 -
새해에도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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