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곳을 가게 되면 입구에 자기가 가져 온 짐을 맡겨야 만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맡기지 않으면 절대 들어갈 수가 없답니다. 좋지 않으면 귀찮아서라도 그냥 가겠지만
우리는 자신에게 즐겁고 유익한 그 무엇인가가 있다면 절대 돌아가지 않습니다.
그것도 공짜면.......
여기에 공짜가 있습니다.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공짜......
그런데 이 공짜는 통과하는 이가 많지 않습니다. 꼭 지켜야 할 한 가지를 지키지 못해서요.
그 짐을 맡기지 않고서는 절대로 그곳을 통과할 수 없는데 우린 그 짐을 맡기지 않습니다. 맡겼다고 착각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우리의 짐을 맡기지 않고서는 절대 그 기쁨을 맛 볼 수 없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선생님들 평안한 하루로 보내시고 계시는지요!
오늘도 굉장히 추운 날씨였죠. 그 동안 미루어 오던 유치부선생님들의 모임 날짜가 정해졌습니다. 1월 24일 주일 저녁에 장소는 저희집입니다.
한국에서 특별초청(^ ^)한 주부요리사 3 분이 일 주일의 일정으로 일본에 오시게 되어서 이 기회를 최대한 이용해서 우리 유치부 선생님들을 모실까 합니다. 전라남도 항구도시의 맛을 우리선생님들에게 善事하고 싶습니다. 너무 기대하게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ㅎㅎ
모임날짜
2010년 1월 24일 (주일) 오후5시 30분
청년선생님들은 청년회가 끝나면 교회차로 오시기 바랍니다.
〒162-0827 東京都新宿区若宮町24 東京教会
24 Wakamiya-cho, Shinjuku-ku, Tokyo, 162-0827,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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