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 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선애선생님 수고하셨고 고마워요!
우리 선생님들도 너무수고하셨어요. 2012년 마지막 날이네요. 어떻게 보내고들 계시나요. 내년 기도제목들 적고계시지는 아닌지요ㅎㅎ
이렇게 예쁜 아이들 진급시키고 나니 서운하죠! 다음 주부터는 우리유치부도 새로운 친구들로 한 소동 두 소동.........하겠지요ㅋㅋ
여름성경학교 때 쯤 되면 괜찮아질 거에요. 너무 겁먹지마세요
이 번에 진급시킨 규승이를 비롯해서 처음에는 다 그랬으니까요. 들어오는 입구 손잡이를 잡고 뱅뱅돌지를 않았나 율동을 해도 벽에 딱 붙어서 떨어지지 않았던 벽돌이 벽순이 친구들, 울면서 아에 들어오려고도 하지않았던 친구들이 꽤 있었잖아요.
지난 주 진급식을 끝나고 재진선생님이 규승이에게 '규승아 너 처음에는 제일 뒤 문 쪽에만 앉아있었지! 아무것도 안하고..... 기억나!!' '네' 하고 대답하는 규승이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있자니 처음 왔을 때의 모습이 생각나 웃음이 절로 나오는 거 있죠. 그랬던 규승이가 지금 어때요. 성구암송시간과 성경퀴즈시간에는 누구보다도 적극적이고 율동 예배드리는 것도 얼마나 모범적이에요. 우리아이들은 그렇게 성장해 간답니다. 그 모습들을 지켜보면서 선생님들은 흐믓해 하고...... 먼 훗날 이런 우리아이들이 정말 멋진 주님의 일꾼들로 세상을 빛내주기를 힘껏바라면서.......... 선생님들 화이팅! 주님께서 보고 계신답니다. 선생님들의 수고와 사랑을 ........
오는 새해에는 더욱 주님의 선한 간섭하심이 여러분들의 삶속에서 운행!!하시여 열매 맺기를 원하며.......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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