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okyo Korean Christian Church in Japan
11월 09일 유치부 예배 모습 및 분반공부
안녕하세요^^ 벌써 11월 둘째주가 되었습니다. 지난주에 이어서 둘째주는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 보낸 편지를 가지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 요 약 >
에베소서는 '옥중서신' 중에 하나입니다.
바울은 옥중에서 에베소 교회가 인근 지역의 "혼합주의적 세속 종교"와 "학문"들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음을 들었습니다. 혼합주의적 세속 종교는 "그리스도의 인성을 평가절하"했으며, 인간의 철학 및 "유대주의적 율례"들, "천사숭배"를 강조하였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에베소 교회 사람들에게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말라"(엡 4장 14절)고 당부합니다. 이를 위해 바울은 구체적인 지침을 제시합니다.
첫째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것
둘째 성령님과 함께하는 것
셋째 하나님께 찬양하는 것
넷째 모든 일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 네가지를 실천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생활"을 하라고 격려했습니다.
< 적 용 >
이 땅에서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보여야 할 모습"은 무엇일까요? 그것을 한마디로 간추리자면 비기독교인들과 "구별된 삶"을 살아가는 것 입니다.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 보낸 편지를 통해서 우리 유치부 어린이들이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깨닫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가며, 나아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모든 일에 감사"할 수 있는 어린이가 되도록 인도해주세요.
한주간도 주님의 축복과 사랑 가운데 행복을 느끼며 그 행복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주님의 귀한 자녀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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