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일터에서 돌아오는 JR飯田橋駅の西口를 나오면 눈이 가는 곳이 있다. 그는 오늘도 아무말 없이 한 손에 그 잡지 책을 높이 들고 서 있었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의 사연과 모습이 담겨있는 잡지'THE BIG ISSUE'(ホームレスの仕事をつくり自立を応援するための雑誌) 한 달에 2번 나오는 이 잡지, 오늘도 지갑 속에서 300엔을 찾아서 그가 있는 곳으로 다가갔다. 돌아오는 전차 안에서 읽고 나머지는 집에 돌아와 소파에 앉아서 완독했다. 오늘도 역시 열심히 사는 지구촌 사람들의 소식들이 가득 담겨있었다. 그리고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이렇게 일주일이 끝나가고 있다. 무언가 해야하는데 하는 재촉(?)을 주는 이 얇은 책자가 오늘도 좋은 하루로 그리고 세계지도 위로 눈길을 주게 한다.....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이 물음에 우리들의 대답은.....생각해 보셨나요?
우리 유치부 선생님들 오늘도 주님이 주시는 평안 안에 계시나요.
월례회를 겸한 친해지는 모임을 통해서 더욱 우리 선생님들이 친근하게 느껴지고 사랑스러워진거 있죠. 변화없이 관심가져 주시는 양춘미집사님과 여름성경학교도 도우러 오시겠다는 이상훈선생님 또 여름성경학교 준비를 위한 1박2일의 일정을 위해서 서슴없이 집을 제공해 주시겠다고 하신 조일형집사님 장희경선생님 고맙습니다.
섬기는 동경교회를 위해서 유치부의 작은 친구들을 위해서 선생님들 서로를 위해서 어느때나 어디에서나 주님 앞에 기도할 수 있는 믿음의 동역자들이 있기에 힘이 난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여름성경학교 준비및 더욱 친해지는 모임 안내
장소: 練馬COCO네ペンション(가까이에 온천도 있음)
일시: 7월 10일 금요일 18:00-7월11일 토요일 18:00
* 곽해리 선생님의 월례회 공지사항을 읽고 다시 들어왔어요.
선생님 거의 완벽해요. 예배시간 알림판을 붙여 두는 건은 저도 생각하고 주일 날 말 할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선생님 さすがです。주보 그림 떠 주시는 건은 이은하 선생님이 청년들한테 부탁한다고 했었는데 이은하선생님 맞나요?
그리고 장희경 선생님 아까 전화로 신 유행성 인플렌자 건으로 알콜 솜을 사와서 아이들 손을 닦아주기로 하셨잖아요. 알콜 솜 사오시면서 테이블 깨끗하게 닦을 매직클린도 같이 사 오셨으면 해서요.
참 최연희 선생님 허리도 많이 좋아졌답니다. 7월 모임에는 꼭 참석하시겠다고 하시네요. 7월에는 또 어떤 웃음의 굧들이 피게 될까요. 기대되네요.
〒162-0827 東京都新宿区若宮町24 東京教会
24 Wakamiya-cho, Shinjuku-ku, Tokyo, 162-0827, Japan
Tel: 03-3260-8891 Fax: 03-3268-6130
(C) The Tokyo Korean Christian Church in Japan Ministri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