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오늘도 내게 주어진 환경속에서 지속적으로 순종하기를 원하고 계시지 않으시는가? 지속적이고 전체적이며 즉각적이라고 하시지는 않으셨던가? 이렇게 혼자 질문을 해보곤 합니다.
무엇이든지 순종하다 보면 열매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방법대로 이루어가실 것이 아닌가? 하나님의 때에 말입니다.
나는 무엇인가 성취하려고 발버둥치며 살지는 않았나 자신을 돌아봅니다. 그날 그날에 주님의 말씀에 순종했는가를 점검하고 순종하려고 애를 썼을 뿐이지만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대로 순종하지 못했을 때 나는 우울해집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또 아프게 해드렸기 때문입니다. 선교사역은 또 하나의 순종이라는 선에서 생각해 볼 일입니다. 내 생각이 그렇다는 말입니다.
이런 생각들이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각 하나님의 자녀마다 주어진 일이 다르기 때문일 것입니다.내게는 내게 주어진 일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묵묵히 자신에게 주어진 길을 충성스럽게 걸어갈 때에 하나님께서 기쁨과 평안을 선물로 주실 것입니다.
감히 생각해 봅니다. 우리 중에 10% 가 아닌 50% 가아닌 70%가 아닌 심지어 99.99999% 도 아닌 100% 순종하므로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고 기쁘게 해 드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개인적으로 확신합니다. 우리가 100% 순종한다면 일본의 부흥은 속히 이루어질 것입니다.
주님이 말씀하실 때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라고 대답하며 그저 말씀대로 따르고 행하는 것이 순종이라 믿습니다. 순종은 질문하지 않는 것입니다. 반문하지도 않는 것입니다. 왜 내가? 라고 자문하지도 않는 것입니다. 주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모범대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100% 순수하게 따르는 것 뿐이라고 믿습니다.
〒162-0827 東京都新宿区若宮町24 東京教会
24 Wakamiya-cho, Shinjuku-ku, Tokyo, 162-0827, Japan
Tel: 03-3260-8891 Fax: 03-3268-6130
(C) The Tokyo Korean Christian Church in Japan Ministri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