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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간증(아이들의 교육에 관하여) |
제3남선교회 여러분
안녕하세요? 서 민교입니다.
올해 봄은 유난히도 변덕이 심하군요.
오늘은 아침부터 비도 많이 내리고 있는데 건강은 어떠신지요?
최근에 여러분들을 만나 뵙고 친교의 시간을 나누지 못해 참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뭐가 이리도 바쁜지 하루에 성경한장도 제대로 못 읽고, 아침저녁으로 잠시동안 기도도 차분하게 드리지 못하는 제게 주님께서 한국에 계시는 어머니를 통해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잠언은 지혜의 말씀이니 매일 아침 아이들 학교 보내기 전에 한장씩 읽어 주고 축복기도하고 보내라고 하시더군요.
31일간 매일 읽어 내려가면 1년에 몇차례도 읽을 수 있다면서 적극 추천하시더군요.
그러고보면 여호와를 아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저는 아이들에게 학교 공부만 강조했지 여호와를 알게 하는데 열심을 내지 못한 게으른 부모임을 고백합니다.
그런 제가 교회주일학교 선생님들께만 아이들 신앙교육을 맞긴 채 관심조차 갖지 못하고 있음을 많이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한 일은 제 아내가 어제부터 아이들에게 잠언을 읽어주고 기도한 뒤에 학교에 보내고 있다고 출장중인 제게 연락해 주었다는 사실입니다.
앞으로 자녀의 올바른 신앙교육을 위해서라도 제 자신이 먼저 입으로만이 아니라 말씀읽고 기도하는 생활을 실천하는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그리고 작심삼일이 아니라 잘 지속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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