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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헌신예배 긴급연락 (2월 16일) |
Shallom !
한주동안 직장에서 가정에서 잘 지내시죠?
각자의 자리에서 주변사람들에게 크리스챤으로 본이되는 생활이 될 수 있길 기도합니다.
지난주 주보를 확인하신 분들은 알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번주 수요예배가 요한선교회 헌신예배입니다.
주일 낮예배 후 신로비에서 잠시 모였습니다만,
다들 모이지 못해서 게시판을 통해서 다시 연락드립니다.
이번주 저희 선교회가 헌신 예배이므로 특별 찬양이 있습니다.
찬양은 찬송가 268장으로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회사 퇴근후 모이기가 좀 힘든 상황속에 있습니다만,
7시 예배가 시작이므로 6시20분까지는 신로비에 다함께 모여서 찬양연습을 하고 예배에 참석할 수 있도록 스케쥴 조정을 간곡히 부탁합니다.기쁜마음으로 잘 준비된 특별찬양이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찬양이되길 원하며 또 듣는 성도들에게도 은혜가 되길 소망합니다.
지난주 참석이 어려울것 같다는 형제님들이 많아서 한 주 내내 마음이 무겁네요.
우선 나권중집사님, 안창현 집사님, 정진석 집사님, 정정필 형제님은 참석이 가능하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가능하면 더 많이 모여서 은혜 받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석이 가능 여부를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주 토요일에는 2남선교회와 합동으로 우에노 토포스 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함께 모여서 1시에 출발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만,
바로 우에노 공원으로 오셔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도움과 하나님t사랑을 전할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리라 생각이듭니다.
토포스 봉사관련해서는 다시 한번 확인하고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무엇보다 죄송스러운것은 제가 내일 아침에 한국 출장으로 부득이하게 수요예배가 참석이 어렵습니다.
부회장집사님을 비롯해서 요한선교회 형제님들께 너무 많은 짐을 떠넘기는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전도서4장 12절 말씀이 오늘 너무 제가슴에 와닫아서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올한해는 함께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면서 서로 힘이되어 줄 수 있는 한사람 한사람이 되길 기도하며 함께 주의 일을 감당함으로써 더 크게 쓰임받는 요한선교회가 되길 소원합니다.
게시판의 내용을 확인하시고, 수요예배 참석 여부를 꼭 회신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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