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음내용 ※
[서 민교]: 지난 10월 8일 한국에 계신 아버님께서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동생은 내년 봄에 제대하기에 집에는 어머니께서 홀로 계십니다.
장남으로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는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하루속히 아버님께서 완쾌하실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저희들 생각엔 낫기 어려운 병이라도 우리 주님은 전능하시니 모든 것을 주님
께 맡기고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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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내용 ※
네 기도하겠습니다.
모든 고난과 질병 고통의 이면에는 언제나 하나님의 특별하신 뜻이
있지요. 마음이 아프고 많이 힘드시리라 생각됩니다.
저의 어머니도 노환으로 많이 고생하고 계시기에 결코 남의 일같이
느껴지지만은 않네요. 제가 늘 안고 있는 아픔은 어머니란 이름이지요.
어머니의 아픔을 같이 할 수 없는 못난 저자신을 늘 아파하며
매일 기도하고 있지요.
이제는 집사님의 아버님의 이름도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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