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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내용 ※
사랑하는 사람의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속 깊숙히
아픔이 傳導되고 눈물도 나지요. 그 눈물만큼 우리는 아픔을 나눠 갖지만.....
예수님도 많이 마음 아파하실 것이라 생각해요.
외삼촌의 구원과 투병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물음내용 ※
[김만영]: 사랑하는 외삼촌께서 간암으로 투병중이십니다.
상태가 요근래 급격히 악화되어 큰 고통중에 계십니다.
독일에서 방문차 계신 부모님께서 오늘 외삼촌을 뵈러 한국으로 가십니다.
오늘 한국을 방문하시는 부모님의 전도를 통해 주님을 나의 구주로 믿고 시인하시는 역사가 나타나기를 소원하고 소원합니다.
하나님께서 기적을 보이시사 치료해 주시고 생명을 연장시켜주신다면 그보다 더
감사한 일은 없겠지요.
너무 급하고 간절한 마음에...함께 기도해주시길 바라며 이 글을 올립니다.
참 좋으신 분입니다.
제가 참 좋아하는 분입니다...
나를 택하여주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여 주신 하나님께서
우리 외삼촌에게도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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