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음내용 ※
[비공개]: 저는 솔직히 그렇게 열성적인지 않은 신앙생활을 10년정도 해온것 같습니다.
남들이 말하는 속칭 나일론 신자.... 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뻔뻔하게 제 기도를
해달라고 하니 정말 죄송하네요... 최근 3년정도 사귄사람한테서 갑자기 버림을
받았습니다. 결혼까지도 약속한 사람인데... 너무 갑자기라 분하고.어처구니가 없고.어떻게 표현을 하지를 못하겠네요..그사람한테 울며불며 매달려보기도 했지만
전혀 소용이 없었습니다....너무 너무 그사람을 사랑하는데.....힘듭니다.
이런 상황에 제가 하는일이 잘 안돼 경제적으로도 힘든상황입니다. 반년이상 수입이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이 시련을 잘 넘겨야 한다고 생각하지만맘대도 잘 안돼네요..그래서 요즘들어 이 나일론 신자가 새벽기도고 가고 교회봉사활동에도 참가 하고 그래요...그런데도 자꾸 이러면 안돼는데자꾸 눈물만 나오고술만 마시게 됩니다...이 상황을 저 혼자 감당하기가 너무너무 힘들어요....하나님이 뜻하신
바가 있어 저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는 건지...정말 죽고만 싶다는 생각을 요즘 문뜩 문뜩하게 됩니다..죄송하지만.저를 위해서 기도좀 해주세요...
…………………………………………………………………………………………
※ 답변내용 ※
많이 힘드시겠네요.
마음을 굳게 가지시기 바랍니다.
살다 보면 이겨낼 수 없을 것 같은 일들도 만나게 되지요.
그럴 때마다 하나님을 간절하게 부를 수 있다는 게
우리에게는 큰 축북이고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게 되는 시간이 곧 오기를
기도하겠습니다.
〒162-0827 東京都新宿区若宮町24 東京教会
24 Wakamiya-cho, Shinjuku-ku, Tokyo, 162-0827, Japan
Tel: 03-3260-8891 Fax: 03-3268-6130
(C) The Tokyo Korean Christian Church in Japan Ministri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