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수진님의 글입니다.:저는 솔직히 그렇게 열성적인지 않은 신앙생활을 10년정도 해온것 같습니다.
:남들이 말하는 속칭 나일론 신자.... 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뻔뻔하게 제 기도를
:해달라고 하니 정말 죄송하네요... 최근 3년정도 사귄사람한테서 갑자기 버림을
:받았습니다. 결혼까지도 약속한 사람인데... 너무 갑자기라 분하고.어처구니가 없고.어떻게 표현을 하지를 못하겠네요..그사람한테 울며불며 매달려보기도 했지만
:전혀 소용이 없었습니다....너무 너무 그사람을 사랑하는데.....힘듭니다.
:이런 상황에 제가 하는일이 잘 안돼 경제적으로도 힘든상황입니다. 반년이상 수입이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이 시련을 잘 넘겨야 한다고 생각하지만맘대도 잘 안돼네요..그래서 요즘들어 이 나일론 신자가 새벽기도고 가고 교회봉사활동에도 참가 하고 그래요...그런데도 자꾸 이러면 안돼는데자꾸 눈물만 나오고술만 마시게 됩니다...이 상황을 저 혼자 감당하기가 너무너무 힘들어요....하나님이 뜻하신
:바가 있어 저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는 건지...정말 죽고만 싶다는 생각을 요즘 문뜩 문뜩하게 됩니다..죄송하지만.저를 위해서 기도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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