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어린이라고 그대의 어린이는 아니다.
그들은 스스로 열망하는 생명의 아들이요 딸이다.
그들은 그대를 거쳐 왔으나 그대에게서 온 것이 아니다.
그리고 그들이 그대와 더불어 있더라도 그들이 그대에게 속한 것은 아니다.
그대는 그들에게 그대 사랑을 줄 수는 있으나 그대 생각을 줄 수는 없다.
그들은 그들 자신의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대는 그들 육신의 거처는 줄 수 있으나 그들 영혼(souls)의 거처는 줄 수가 없다.
왜냐하면 그들의 영혼은 그대가 방문할 수 없는 내일의 집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대는 그들처럼 되기를 노력하는 것은 좋으나 그들을 그대처럼 만들려고 애쓰지는 말라.
삶(life)이란 뒤로 가는 것도 어제와 함께 머무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대는 나는 화살처럼 그대 어린이를 앞으로 쏘아 보내는 활이다.
사수이신 그분[神]은 무한의 행로 위에 과녁을 겨누고 그분의 화살이 빨리 그리고 멀리 갈 수 있도록 그분의 능력으로 그대를 당기는 것이다.
사수의 손으로 그대 구부림을 기뻐하라------.
왜냐하면 나는 화살을 그분이 사랑하심과 같이 그분은 견고한 활 또한 그만큼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162-0827 東京都新宿区若宮町24 東京教会
24 Wakamiya-cho, Shinjuku-ku, Tokyo, 162-0827, Japan
Tel: 03-3260-8891 Fax: 03-3268-6130
(C) The Tokyo Korean Christian Church in Japan Ministri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