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시지요. 권성주 입니다.
지난 1월 중순에 목사님께 기도 부탁드리고 나서 결단하여 다음날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기도 부탁드린 다음 주일부터 인사드리지 못해 혹여 걱정하실까 이렇게나마 안부 인사 드립니다.
한국에서 아버지 일 도와드리면서 제 앞에 놓인 일들도 적극적으로 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목사님께서 주신 말씀, 기도, 가슴에 늘 세기며 모든 과제 앞에 당당히 나가 승리하고자 합니다.
곧 돌아갈 지도, 4월 중순까지 한국에 체류할 지도 모르겠으나,
좋은 소식,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