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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님들의 솔직한 고백을 공유합니다. |
이 목사님
안녕하세요? 서민교입니다.
골덴위크의 연휴기간에 잘 지내고 계신지요?
실은 호산나성가대의 수련회를 다녀 오신 분들이 목사님의 설교말씀에 은혜를 많이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총무님이신 정병상 집사님께서는, 지금까지 나 자신을 위한 봉사라고 생각했는데 이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예배에 참석하신 분들을 위한 봉사의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씀하시더군요.
마침 사이타마구역원들이 8가정이 저희집에서 어제 구역예배를 드렸는데 거기서 이 목사님께로부터 은헤받았다는 말씀을 모두들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동경교회 등록하신지 얼마되지 않은 심근섭 집사님께서는 새신자모임때 이 목사님으로부터, 지금 고백하신 내용이 형식적인 것이 아니라 장차 진실된 고백이 되시길 기원합니다라고 하신 말씀에 많은 도전을 받았다고 말씀하셨구요.
마지막으로 최근에 김해규 목사님께서 본질적인 문제를 가지고 설교를 시리즈로 하고 계시는데, 그 내용이 너무나도 가슴에 와닿아 동경교회에 등록을 결심한 것을 행복하게 생각한다는 새신자 가정들의 고백에 다들 공감하였습니다.
그리고 뭐라도 봉사하고 싶은데 어디에서 무슨 봉사가 필요한지 구체적인 내용을 잘 몰라 봉사를 못하고 있을 따름이라고 하시면서 당장 다음주부터 주방에서 설겆이를 도우면서 봉사의 자리를 찾겠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구역장님들께 봉사의 내용을 교육해 주시는 것도 효과적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럼 주일날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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