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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13일] 부모님께 잘 합시다

                 부모님께 잘 합시다
                    (엡 6:1-3)

 오늘은 어버이 주일입니다. 부모님이 계시지 않았더라면, 나의 오늘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부모에게 잘 하도록 우리를 가르치십니다.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신5:16).

 “그의 부모를 경홀히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신27:16).

 오늘 우리가 읽은 에베소서 6:1-3절의 말씀은, 구약성경에서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은 좀 더 분명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분명한 메시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부모님께 순종해야 합니다.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엡6:1)

 ‘순종하라’는 말씀은 ‘귀를 기울여 듣고 그대로 따르라’는 것입니다. 때로는 내 생각과 달라도, 부모님의 뜻을 먼저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옳은 일’입니다. 즉 ‘의로운 일이요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일’ 입니다. 부모님을 섬기는 일은 곧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부모님에게 무엇을 해 드리기에 앞서, 그의 뜻을 존중하고 따르기를 결심하고 노력합시다.

둘째, 부모님을 공경해야 합니다.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있는 첫계명이라”(엡6:2)

 ‘공경하라’는 말씀은 ‘가치를 제대로 알고, 거기에 합당한 태도를 취하라’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나를 위해 어떤 헌신을 했는지, 어떻게 사랑했는지를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합당한 존경을 해야 합니다. 부모님이 자식들에게 존경받지 못하면 누구에게 받겠습니까? 나만이 아니라, 나의 자녀들이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제대로 존경하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셋째, 부모님의 미래를 준비합시다
 이제는 자녀가 부모의 노후와 미래를 염려하고 보살펴야 합니다.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씀은 한 번만이 아니라, ‘계속해서 공경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곧 부모님이 늙어서도 품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돌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영어성경(NIV)에서는 ‘공경하라’는 말씀을 ‘명예스럽게 하라(honor)’는 말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즉 부모는 자녀의 보살핌으로 명예스럽게 됩니다. 자녀때문에 수치스러운 노년이 아닌, 명예스러운 노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것은 물심양면으로 해야합니다.
 한 가지 더욱 중요한 보살핌은 영적 보살핌입니다. 부모님이 영원한 하늘 나라에 들어가시도록 보살펴야 합니다. 가장 큰 효도가 이것입니다. 따라서 복음을 들려드리고, 이미 예수를 믿는 부모님이라면 신앙이 더욱 굳세어 지도록 중보기도및 영적환경 제공을 비롯한 영적 보살핌을 해 드려야 합니다.
 그리하여 부모님의 미래가 더욱 명예스럽도록 해야 합니다.

넷째, 여기에 하나님의 축복이 있습니다.
“이것이 약속 있는 첫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엡6:3)

 부모 공경은 십계명 중에서 다섯 번째 계명입니다만, 사람 사이의 삶의 원칙중에서 제 첫 번째의 원칙입니다. 가장 중요한 삶의 원칙이자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동시에 하나님의 약속이 있습니다. 그것은 ‘잘 되고 땅에서 오래 살리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부모를 잘 섬기는 것이 당연한 의무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를 기쁘게 여기시어, 이처럼 복을 주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부모님께 잘 해 드립시다. 동시에 우리의 영적 가족인 교회의 어른들에게도 잘 해 드립시다.

                    우리의 기도
“하나님, 오늘 어버이 주일을 맞이하며, 좋은 부모님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모님께 순종하고, 부모님을 공경하고, 노후와 미래를 준비해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父母を敬おう
                    (エフェソ書6:1‐3)

 今日は母の日の主日です。両親がいなかったから、今日の私たちは存在しません。神様も私たちが両親を敬うようにとお教えておられます。
『あなたの父母を敬え。あなたの神、主が命じられたとおりに。そうすればあなたは、あなたの神、主が与えられる土地に長く生き、幸いを得る。』
(申命記5:16)

『「父母を軽んずる者は、呪われる。」民は皆、「アーメン」と言わねばならない。』(申命記27:16)

 今日、私たちが読んだエフェソ書6:1∼3の御言葉は、旧約聖書で神様がおっしゃった御言葉をさられ分かりやすく説明しています。そのメッセージとは次の通りです。

一番目、父母への従順
『子供たち、主に結ばれている者として両親に従いなさい。それは正しいことです。』(エフェソ書6:1)

「従いなさい」という御言葉は「耳を傾けて聞き、そのまま従いなさい」ということです。自分の考えとは違うことがあっても、両親の言葉に従うのが大事です。これが「正しいこと」です。すなわち「義なることで神様の御旨に従うこと」です。両親を敬うのはつまり神様を敬うことでもあります。従って、両親に何かをしてあげる前に、両親の御旨を尊重して、従うことを決心し、努力しましょう。

二番目、両親を敬いましょう
『「父と母を敬いなさい。」これは約束を伴う最初の掟です。』(エフェソ書6:2)

「敬いなさい」という御言葉は「価値を知り、それに合った態度を持ちなさい」ということです。両親が自分のためにどのような献身をしたか、どのように愛してくださったかを知るべきです。そして、それに合った尊敬をすべきです。両親が子供たちに尊敬されなければ、誰に尊敬されるでしょうか。自分だけではなく、自分の子供たちがおじいさんとおばあさんを尊敬するように教えましょう。

三番目、両親の未来を準備しましょう
 これからは、子供が両親の老後と未来を考えて、お世話しましょう。両親を「敬う」という言葉は一度だけではなく、「続けて敬いなさい」ということです。これはつまり両親が年をとっても品位を維持できるように世話をしなさい。という意味です。英語の聖書(NIV)では「敬いなさい」というのは「名誉にしなさい(honor)」という言葉で表現されています。すなわち、両親は子供の世話によって名誉になります。子供のために恥ずかしい老年ではなく、名誉な老年になりますように努力しましょう。これは物心両面に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もうひとつ、さらに大事なお世話は、霊的なお世話です。両親が永遠の御国に入るようにお世話しましょう。一番の親孝行がこれです。従って、福音を聞かせ、すでにイエス様を信じている両親なら、信仰がもっと強くなるように執り成しの祈り、霊的な環境の提供および、霊的なお世話を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そうすることによって、両親の未来が、もっと名誉になるようにしましょう。

四番目、ここに神様の祝福があります。
『「そうすれば、あなたは幸福になり、地上で長く生き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約束です。』(エフェソ書6:3)

 両親を敬うことは、十戒の五番目の戒ですが、人に関する戒めの中で、第一番目の原則です。人として守るべき一番大切な戒めです。同時に神様の約束があります。それは「幸福になり、地上で長く生き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ことです。自分の両親を敬うのは当たり前な義務なのですが、神様はそれを喜んで受け入れ、このように祝福を与えてくださいます。
 愛する聖徒のみなさん、このような神様の御心をもう一度考え、両親を敬いましょう。同時に、私たちの霊的な家族である教会の目上の人たちも敬いましょう。
  
                    私たちの祈り
 “神様、今日母の日の主日を迎え、良い両親を与えて下さって感謝です。両親に従い、敬い、老後と未来を準備することができますように導いてください!イエス様の御名によってお祈りいたします。アーメ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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