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건강히 잘 지내시죠...
한국온지 벌써 한달인데 소식이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낯선(?) 한국에 적응 못하고 이리저리 학교 다니니
시간이 훌쩍 지나가네요.
아직도 일본의 향수병에 젖어 비실비실 다니고 있습니다...
다니엘 모두들 건강히 잘 지내시죠?
한국에 들어온 형제 자매중에 서울에 사는 형제 자매들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참가자는...류야 혜민 대산 타케시 현아 문선 저 그리고
진선언니가 깜짝 출연 해주셨습니다...
이렇게 한국에서 모이니 여기가 한국인지 일본지
또 잠시 정신 없는 하루 였으나
집에 돌아 오니 역시나 한국이네여...^^
3월 4월 새로운 형제 자매님들 많이 오시는데
좋은 추억과 은혜와 사랑 나누 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국에 들어오시는 형제 자매님들 계시면
저에게 전화 때려주세여...
바로 집합합니다...^^
한국은 이제 꽃샘추위도 지나고 봄이 오려고 합니다.
건강히 갖고 있는 비전 이루시길...
항상 청년부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귀국자들위해서도 기도해 주세여...^^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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