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정말로 싸이판에 도착했습니다.
어제 공항가면서 솔직히 또 못가는건 아닌가 하고 조금 긴장을 했었지만...
나고야 경유로 4시간 넘게 비행기로 날라 집에 돌아왔습니다.
여러분과 본의 아니게 3달정도의 시간을 가졌었는데요...
많이 조직화 되어가구 성경공부에도 많이들 첨석해주시고
좋은 교재를 나누는 모습에 아버지의 살아계심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너무나 좋은 시간을 가질수 있었고
나중엔 싸이판에 돌아오기 싫을 정도 였어요^^
다음에 다시 가면 또 반겨주십시요^^
그리구 우리조원들~
지호자매와 경학자매 몸 괜찮으세요?빨리 낳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노라자매님은 이번주중에 가시지요?잘가시구 한국가셔도 늘 아버지와 함께 승리하시기를~
또 유학시험 보신 자매님...잘보셨죠?^^앞으로도 남은 유학생활 어떤 파도가 쳐도 헤쳐나갈수 있게! 약한 파도를 달라는 것이 아니라 더 강한 힘을 달라고 기도 하겠습니다.
그리구 남매분들~
주님안에 서로 챙겨주는 모습이 너무 인상깊었는데요...늘 그렇게 서로를 아끼는 모습으로 주위사람에게 예수님의 향기를 느끼게 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저번주에 부탁한 저의 기도...
하고자 하는 일...좋은 사람 만나서 아버지 뜻안에 풀릴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몸은 떨어져 있지만 생각날때마나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교회가 되도록 우리 노력해요^^
소시테...전도사님~
솔직히 저 보고 싶지 않으십니까?^^ㅋㅋ
테클 거는 사람이 있다가 없어지면 이상하게 보고 싶어지던데^^
전도사님...내일부터 움직이는데요 좋은 소식 생길수 있게 기도해주시구^^
생기면 연락드릴게요^^
그리구 여러모로 감사했습니다.
형제형...둘째 낳기 전에 빨리 움직이세요~~^^
공주님 기다릴게요^^
또 임원님들도~
뜨거운 태양아래서 만나길바래요^^
그럼 또 다시 만나는 날까지 건강하시구~
주님안에 평강이 넘치기를~~
사요나라~
ps: 지금 싸이판에선 한국드라마를 찍고 있습니다.제목은 아직 모릅니다. 그리구 미스코리아들이 저의 식당 바로앞에 있는 월드 호텔에 와있습니다. 우리 화려한 싱글의 형제님들~한번 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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