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부활은 예수님만 하시는 거지만 동경교회 97주년을 기념하고 100주년을 준비하면서 다니엘부에서 선교부가 할만한 일 없을까 고민하다가 다니엘지 부활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시작하는거라서 창간이란 표현이 맞겠지만 선배님들께서 다니엘이란 이름으로 소식지를 만들어 오셨다고 해서 부활이란 표현을 써 보았습니다.
다들 유학생과 바쁜 직장인인 관계로 계간지로 발간하여 각 계절마다 알찬내용으로 구성할까합니다.
참고로 예전에 선배님들께서 만들으셨던 다니엘지를 참고하고 싶은데 어디있는지 도통 찾을 수가 없네요 아시는 분 계시면 연락이나 답장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이번 창간호는 4월초에 발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안서를 만들면서 창간 취지랑 기도제목을 좀 적어보았습니다.
다니엘지 창간의 취지
1. 동경교회 유학생 모임에서 전통적으로 발행되어오던 다니엘 회보를 부활하여 기도로 만들어져 왔던 유학생 선배들의 뜻을 계승한다.
2. 다니엘 지체들의 기도제목의 공유화 소식의 공유화를 통해 마음의 장벽을 제거하는데 이바지하는 도구로의 쓰이고자 한다.
3. 교회에서 성도들에게 다니엘 부의 관심과 기도를 촉구하며 교회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낸다.
4. 한국인 유학생들 사이에 전도 및 교회 소개지로서 교회로의 인도를 이끌어내는 도구로 사용됨에 있다.
5. 다니엘 부의 소식지를 통해 전도의 도구로 사용하며 주변의 불신자들을 교회로 이 끌 수 있도록 한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 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롬 10:13-15)
첫 창간호인지라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갈 것 같습니다.
1. 다니엘지가 계속 이어져 갈 수 있도록
2. 다니엘지 제작 매뉴얼화를 위해
3. 노력하고 수고하는 선교부원을 위해
4. 은혜롭고 성령충만한 다니엘지가 될 수 있도록
5. 다니엘지를 통해 다니엘부 안에 마음의 벽이 사라지고 하나될 수 있도록
6. 교회 안에서 다니엘 부를 향한 관심과 기도와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7. 전도의 도구로 사용되어서 많은 불신자들이 다니엘 부에 연결될 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그외에 구성이나 컨텐츠를 보완해야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 내용은 추후에 진행과정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62-0827 東京都新宿区若宮町24 東京教会
24 Wakamiya-cho, Shinjuku-ku, Tokyo, 162-0827, Japan
Tel: 03-3260-8891 Fax: 03-3268-6130
(C) The Tokyo Korean Christian Church in Japan Ministri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