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사님!
먼저 지난 일년 너무나 수고 하셨구요.
또 일년만에 말씀 선생님도 바뀌고 해서 좀 그렇네요..
이제 조금 호흡 좀 맞춰가며 잘~~가고 있는 것 같았는데..ㅎㅎ
농담입니다...
지난 일년 전도사님을 통해, 정말 많은 배움이 있었구요.
무엇보다 말씀을 사랑하시고. 아이들을 사랑하시는 모습에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나이만 먹었지, 제가 좀 애 같은 구석이 있어서,
때로 많이 속 상하지 않으셨는지요? ^^
이제 부서는 다르지만, 한 교회 아래에서 같은 교육부아래서,
동역자로 서로를 위한 중보기도를 하며 내년 한해도
열심으로 하나님 일을 해 보시자구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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